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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8 14:25
황교익 뻘글에 달린 댓글
 글쓴이 : 햄돌
조회 : 3,222  

한국에서 일제시대 들어와서 싸구려로 변한 것의 예. 국화빵 단팟빵 덴뿌라 오뎅류 등등 

직수입한 일본음식. 각종 참치 부위의 스시와 타코야끼 등 호텔요리. 


------------------------------------

텐뿌라는 또 뭐고 오뎅은 뭐임?
오뎅은 일본내에서도 싼 음식인데?
텐뿌라? 튀김류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있었는데?

참치부위는 뭐임? 
참치부위는 말  그대로 그 참치부위가 비싼거지 이게 일본요린가?
스시가 고급인가? 타코야끼가 고급? 
호텔요리는 장난치나 
호텔에는 한식도 있고 중식도 있고 전세계 요리 다 비싸게 파는데

진짜 저딴 댓글 달고 자괴감 안드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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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18-08-18 14:28
   
좌빨쪽바리새끼
     
히포 18-08-19 15:08
   
애잔하다.. 벌레새.끼 ㅉㅉ
문재인 18-08-18 14:39
   
튀김이 조선시대에 있었어요?
튀김에 용이한 발연점 높고 싼 기름을 제조 할려면 적어도 현대적 공정을 거쳐야 할텐데...
있더라도 대중적이지 않거나 전혀 없었거나 둘 중 하나였을 것 같은데...
     
햄돌 18-08-18 14:43
   
있었는데요
들기름이든 참기름이든 어떤 기름에다 튀기면 그게 튀김임
          
문재인 18-08-18 14:52
   
안믿겨 집니다 ㅎ
아마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그 튀김은 아닐듯 해요.
무조건 기름이 있고 밀가루 묻은 걸 넣는다고 지금의 튀김과 동일시 하면 안될 듯...
조선시대엔 밀가루도 대중적 식자재가 아닐텐데...
               
햄돌 18-08-18 14:54
   
아니 튀김을 꼭 밀가루로 해야 튀김인가 ㅋ
조선시대때 튀김이란게 왜 있었냐를 나한테 따지지 말고

지식백과나 조상님들이 쓴 기록에다 따지셈
               
래빗 18-08-18 15:02
   
한과도 기름으로 튀기는건데.
               
회색달 18-08-18 17:25
   
돼지 기름을 로션으로 썼으며 생선 내장기름으로 불 붙이고 했습니다
기름의 존재를 아는데 먹는 용도로도 있었겠죠
               
earth1 18-08-18 19:31
   
무식. 무지. . .
               
쫑구봉구 18-08-19 15:05
   
와!!!!!!!!! 대단하시네. 동백기름, 유채기름, 참기름, 들기름... 기름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안믿겨 지다니요. 매작과, 타래과, 유과, 한과, 튀각, 약과... 이게 튀긴음식이 나니면
뭔 음식이에요?? ㅋㅋㅋㅋ 튀긴다는게 끓는 기름에 넣어서 익히다는 뜻인데 뭐가 아니란건지. 지금의 튀김과 동일시 하면 안된다면 지금의 튀김이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동일한 상태였다는거에요? 우리나라는 공정이 없어서 기름한방울 못짜고 일본은 대량으로 공정을 거쳐서 식용유를 뽑았다?? ㅋㅋㅋ 와!!!! 대단하시다!!
                    
Tenchu 18-08-19 16:35
   
호롱불도 동백기름이나 돼지기름이었죠 ㅋㅋㅋㅋ
               
tuygrea 18-08-19 19:17
   
님이 안믿겨진다고 없었던게 아닌데요?ㅋ
               
동북아 18-08-20 00:09
   
닉넴에서 한번 개뿜고
댓글에 한번 더 개뿜음 ㅋㅋ
     
헬로가생 18-08-19 07:49
   
우선 덴푸라 자체가 전통일본음식이 아님.
     
히포 18-08-19 15:07
   
일뽕새.끼 대가리면 그네년 빨만 하지
샤우트 18-08-18 14:40
   
한일간의 튀김 차이 있습니다
지금도 튀김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길거리 튀김은 차이 있어요
일식집에만 가도 튀김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 나오는 고급 어묵과 싸구려 부산 어묵 당연히 차이 있죠
시골 5일장이나 마트 식품코너에 가면 가끔 직접 튀기는 어묵을 팔 때가 있는데, 그것과 비교해도 길거리에서 파는 어묵과는 맛 차이가 큽니다
같은 음식이라는 생각조차 안들어요

황교익이 생각하는 튀김이나 어묵은 길거리에서 먹는 싸구려와 집에서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비교한 거에요
저희 집도 어머니 음식 솜씨가 좋아서 저도 어릴 때 맛 개똥 같은 길거리 떡볶이 튀김 안사먹었습니다
     
햄돌 18-08-18 14:46
   
내가 말하는건 싸구련가 뭔가를 말하는게 아니라
튀김요리 자체를 말하는거임

그리고 부산어묵이 싸구려임?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나오는 고급 어묵은 뭐고 부산에서 생산되는 어묵도 종류가 많은데

뭘 말하는거임?
          
문재인 18-08-18 14:48
   
우리동네(부산) 수십년(70~80년대 2000년 전후쯤 공장이전) 전 부터 오뎅 공장이 있어서 공장에서 직접 사먹었는데,  그때만 해도 오뎅에 생선 뼈가 씹힘.
오뎅은 원래 생선 뼈 부분도 같이 다 갈아버렸죠.
절대 고상한 음식이 아니죠.
그땐 어묵이라는 말 자체도 쓰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종류 라는건 없음 그냥 오뎅이었습니다.
               
햄돌 18-08-18 14:50
   
오뎅이든 어묵이든
내가 말하는건 그게 아닌데요
          
샤우트 18-08-18 14:55
   
못 먹어보신 분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몰라요
특등급 한우 업진살과 수입 소고기 뒷다리살 정도의 맛 차이가 납니다
아예 다른 음식이에요
부산어묵은 어묵계의 최하등급
제대로 만들면 순수 원재료 비용만으로도 그 가격이 될 수 없어요
               
햄돌 18-08-18 14:56
   
부산에서 나는 어묵도 종류가 많은데 뭘 말하는거냐니깐요?
               
신간 18-08-18 16:26
   
보통 싸구려는 어육비율이 낮은 걸 말하는 건데, 부산어묵은 어육 비율 다르게 해서 팝니다.
하나만 사먹어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기초적인 우를 범하시네요.
오히려 고급어묵으로 인정받는 어묵업체가 부산에 많습니다.
물론 수제어묵이 제일 고급이겠지만 그건 지역 따질 이유가 없죠.
누구에게 설명을 하실만큼 다양하게 드셔본 것 같지는 않네요.
     
Sulpen 18-08-18 17:02
   
이 분은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부산어묵중에는 배달주문해서 사먹기도 하는 고급어묵도 있습니다.

무슨 부산어묵이라고 다 싸구려만 있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지하 18-08-18 14:45
   
오뎅이라고 요새 안쓰죠 어묵인데 이건 조선시대에 생선숙편으로 궁중에서도 먹었고
세종 지시로 만든었다는 일화도 있고 삼국중에 중국에서 먼저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햄돌 18-08-18 14:46
   
정확히 말하면 어묵도 일본음식이 아니죠 ㅋㅋ
지미페이지 18-08-18 14:47
   
조선시대는 튀김이 아니라 전이겠죠.
기름이 귀해서 솥에 기름을 들이붓고 튀기는 건 쉽지않았을 걸요.
     
햄돌 18-08-18 14:48
   
우리가 흔히 아는 유과도 튀김임
튀각 종류도 다 튀김이고요
그리고 전은 굽는거지 튀기는게 아니라요
          
지미페이지 18-08-18 14:50
   
그니까요.
전을 먹었지 튀김은 잘 안먹었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유과가 있긴하지만 조선시대에 채소나 고기를 튀겨먹는 조리법이 있었나요?
               
햄돌 18-08-18 14:51
   
우리가 흔히 아는 통닭도 19세기 기록에도 나오고
포계라고 프라이드 치킨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님 튀각 모르세요?
                    
재가입힘듬 18-08-19 14:30
   
튀각 오랜만에 듣네요.
안먹어 본지가 몇십년 되었는데...
문재인 18-08-18 14:59
   
형식이 비슷하다고 우리가 머릿속에 담고 있는 튀김과 동일시 여겨 억지로 있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현재 우리가 튀김이라 부르는 것은 아무런 향도 가미되지 않는 정제된 대량의 기름에 밀가루가 기본 베이스가 되는 튀깁옷을 입혀 기술적으로 튀김옷에 공기방울이 형성되게 하여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는 그것....
솔직히 이거는 공장규모의 제조공정이 필요하고 예전에 우리에게 없던(쓰자않던) 재료, 기술의 노하우가 들어간 거에요.
     
햄돌 18-08-18 15:03
   
무조건 기름이 있고 밀가루 묻은 걸 넣는다고 지금의 튀김과 동일시 하면 안될 듯...
---------
이게 님이 한 소린데
밀가루 묻혀서 튀기는걸 갖다가 이게 튀김이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 함?
억지는 님이 부리고 있는데

자괴감 안듬? 뭔 소린지 1도 모르겠네
          
문재인 18-08-18 15:08
   
기름 + 밀가루(곡물가루)
이 두가지가 합체 한다고 지금의 튀김이 아니라는 말이죠;;
전도 있고 꽈리고추 무침도 밀가루 입혀 튀겨서 양념장에 비벼 먹음.
               
햄돌 18-08-18 15:09
   
님이 말하고도 무슨소린지 모르겠죠?
내가 다 부끄럽네
               
회색달 18-08-18 17:47
   
인도의 카레가 한국에서 많이 변형되었는데도 카레는 카레입니다
이젠 밥을 밥통에 지으니까 기술이 달라서 옛날 밥은 밥이 아니라는건가요?
조선시대에 저런게 있었다면 자랑스러운거 아닌가 뭐 이리 별걸 다 따지시지
 기록에도 나와있고 방식도 똑같은데 억지는 님이 부리시는거 같은데요 있는걸 있다고 하는게 정상이죠 일본넘들만 아니었어도 우리 전통이 더 많이 남았을텐데 하나라도 더 지울려는 이런 분들 보면 씁쓸하네 그리고 똑같이 튀겼냐가 아닌 어떻게 튀겨냈느냐가 대단한거 아닌가 600년 전인데 현대기름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튀겼으면 더 대단한거죠 그게 선조들의 지혜인데
                    
tuygrea 18-08-19 19:21
   
저거 딱 일뽕 논리인데.... 일본꺼는 옛날것과 지금것이 달라도 비슷하기만 하면 퉁쳐서 역사와 전통을 늘리려고 하는데, 반대로 한국꺼는 어떻게든 별개의 것으로 구분지어서 역사와 전통을 축소하려고 함.
               
earth1 18-08-18 19:39
   
전을 누가 튀김이라고 함? 무슨 꽈리 고추 무침을 밀가루 입혀 튀깁니까?? 밀가루 입혀 찌는거죠. 그리고 양념장에 무치는거지 뭔 꽈리 고추를 양념장에 비벼 먹음?? 완전 무식 쩌네.
집안이 영 족보가 없든지.
샤우트 18-08-18 15:02
   
튀김은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음식입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기름은 끓는점이 낮아서 고기류를 튀기면 속이 익기 전에 겉이 타버립니다
그래서, 얇게 편을 뜬 전을 굽는 거에요

튀김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부터 콩기름이 들어오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중음식으로써의 튀김은 일본에서 배웠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유채기름으로 튀김을 했는데, 유채기름은 굉장히 비쌌습니다
귀한 양반집에서나 특별할 때 조금 쓸 수 있을 정도였어요
약과도 유채기름으로 튀겼습니다
괜히 한과를 양반음식이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도 카놀라유 비싸요
     
햄돌 18-08-18 15:06
   
채소나 해초를 손질해서 찹쌀풀이나 밀가루를 묻혀서 말려 기름에 튀긴 것을 부각이라 한다. 튀각은 찹쌀풀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튀긴 반찬을 말한다.

----------------------

그럼 기록이 거짓말을 하는 거군요?
님들의 기적의 억지 논리에 감탄이 나옵니다.
          
샤우트 18-08-18 15:10
   
부각과 튀각은 금방 튀기잖아요
기름의 발화점이 낮아도 할 수 있는 종류입니다

우리가 튀김을 말하면, 야채 튀김, 새우 튀김, 오징어 튀김, 연근 튀김, 생선 튀김, 고기 튀김 따위를 말하지 않나요 ?
지금 분식집 같은 튀김 파는 곳에 가면 튀각 부각 팔아요 ?
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사실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햄돌 18-08-18 15:12
   
왜 이렇게 얘기가 산으로 왔는지 모르겠네 ㅋㅋ

님 말 대로면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튀김요리는 고급이고
일본영향 받은건 시장에서 싸구려로 먹는 음식임

황교익이나 님이나 논리가 오류라는 소리임

그리고 튀김 요리법을 말하면서 재료가 왜 나옴? ㅋ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닭고기 튀김도 있었고
닭 손질 안하고 통으로 튀기는 통닭도 19세기 기록에 나옴

이건 뭐임? ㅋㅋㅋ
억지는 너님이나 부리지 마세요 내가 다 부끄러우니까
                    
드르렁 18-08-19 06:28
   
위의 분들 튀김 가지고 논쟁하는 걸 보니
우선 튀김이라는 음식의 정의부터 내려야 할 듯.

참고로, 튀김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49년 10월 9일 한글날에 한글학회에서
왜어를 대체할 우리말이 없어서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
덴뿌라는 이제 튀김으로, 스시는 이제 초밥으로 부르기로 한다 하고 발표한거에요.

남한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인공 단어이기 때문에 북한에는 튀김이란 말이 없죠.
그래서 북한은 오랫동안 덴뿌라 그대로 쓰다가 '튀기'라는 단어를 만들었죠.
               
사다넴드 18-08-18 15:18
   
기적의 논리네
우리 튀김요리는 튀겼지만 튀김요리가 아니다 이건가
               
그루메냐 18-08-18 15:43
   
지금 분식집 같은 튀김 파는 곳에 가면 튀각 부각 팔아요 ?

-> 분식집에서 반찬을 왜 팔아요. 반찬을 팔면 반찬가게지 님이 억지인 듯...
               
earth1 18-08-18 19:34
   
무식. 무식. 또 무식. . .  모르면 찾아보기라고 하지.
               
치르치크 18-08-18 22:12
   
금방 튀기면 튀기는게 아니고 기름붓고 불지는건감? 분식집에서 안팔면 튀김이 아니레...
이거뭐 초딩인가? 초딩도 수준이 높다... 유딩?
               
욱사마 18-08-19 07:45
   
그러니까 요점은 옛날 조선시대에 있던 튀김과 요즘 우리가 먹는 튀김은 다른음식이다네요
현대식 튀김요리는 일본으로 부터 배워온게 맞는듯
                    
tuygrea 18-08-19 19:27
   
님 일뽕이라서 일본에게 유리한 댓글만 읽은거죠? ㅉㅉㅉ
               
귀환자 18-08-19 17:05
   
튀김자체를 뇌피셜로 생가하는 사람을 여기서 보네?
높은 온도에서만 튀기는게 온리 튀김이라는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18-08-18 15:05
   
그리고 진짜 착각하면 안되는 게.....
원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문화든 누리고 향유하는 자가 그 문화의 주인입니다.
딴데서 온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애써 외면할려고 하면 외곡하게 되고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억지로 짜맞출려고 하니 글케 되는거죠.
전문가라 일컷는 많은 사람들의 글들과 인터넷 정보사전 등... 솔직히 여기도 오류는 존재 합니다.
이게 어디서 왔고 저게 어디서 왔고 우리꺼냐 니네꺼냐.....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ㅋ
     
햄돌 18-08-18 15:07
   
문화든 누리고 향유하는 자가 그 문화의 주인입니다.
---------------------
기적의 논리
일본인들이 한식 갖다가 자기네 음식이라고 해도 할 말 없구나 ㅜㅜ
          
문재인 18-08-18 15:15
   
당연히 오랫동안 생활속에 고착되면 전통 식문화가 될 수 있죠.
전통이란게 딴거 없어요.
대대손손 이어오면 전통으로 자리잡는 거지.
이게 어디서 왔느냐는 기록 속에나 존재할 뿐...

설렁탕만 해도 흔히들 몽골에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우리 전통 음식이 아니라고 합니까?
설렁탕은 전통적으로 먹던거니까 전통음식이죠.

왜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새해를 기념하는 설날등의 이름을 가진 행사를 하는 걸까요?
어디서 부터 시작 했을까요?
천문학적으로 한해의 시작점을 언제부터 규정하고 널리 퍼트렸을까요?
음력을 퍼트린 사람만 새해가 명절이면 우리는 설이라는 명절이 있으면 안되죠.

덴뿌라, 오뎅, 돈까스, 라면... 이런거 열거하면 일본이 떠오르죠?
지들이 원류를 아니지만 이제 거의 일본 문화로 자리 잡았죠.
비록 외부 문물이지만 더 세대를 이어가면 전통음식이 됩니다.

문화는 향유하는 자가 주인 맞습니다.
               
Mr리 18-08-18 18:58
   
누가 몽골에서 왔다고 함????????

설렁탕이 어디 몽골에서 옴???????????????

왜곡 쩌네.....


솔직히 설렁탕이란 개념은 선농단 어쩌고도 정확치가 않고...집에서 흔히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아닙니다..

그당시 없이 살때 서울에서 만들어져 먹었던 음식입니다.. 엄연한 서울의 음식이 설렁탕입니다.

설렁탕 집을 맨 처음 개업한 집이 이문설렁탕인데 소머리와 마나를 섞어서 나온 국입니다.

이후 설렁탕 하면 소머리로 끓이는게 정석이 된거고...간혹 고기를 양지로 내주는 집도 있습니다...

이 서울 음식을 가지고 지방에서 만든게 소머리국밥이고..둘의 차이는 없습니다...

설렁탕이 맑은 이유는 오래 삶으면 국도 탑니다.. 최대한 끓여 냈을때 내는 국물 색이 약간 맑습니다...물론 소머리로만 우려낸다면 그렇고..우윳빛깔을 좋아하는분들이 많아지면서 설렁탕에 소머리만이 아닌 사골도 넣게 되는거죠...

사골을 많이 넣으면 우윳빛이 좀더 나고...

처음에는 잘 안먹던 부위 상대적으로 싼 소머리로 시작한게 설렁탕입니다. 그러니 대중 음식이 된거고...지금은 소머리가 비쌉니다...서민 음식으로 넣기엔 좀 이상한 감이 있을정도로..


설렁탕의 유래는 이런데 ..어디서 줏어 들음??? 몽고는??? 비슷한 음식이 있을뿐이겠지..원류가 몽고란 헛소리를 ..ㅋ


문화는 향유하는 자가 주인이 맞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를 즐기는 거뿐입니다...원류를 조작질이나 하지 않으면서 즐기면 되는거..
               
우왕 18-08-19 10:07
   
설렁탕 몽골? 출처는 있나?
부석고기 끓여먹는게 어느 나라나 기본이지
무슨 원류가 있겠어?
               
귀환자 18-08-19 17:03
   
설렁탕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에휴.
니가 말하는 몽골에서 대표적으로 내려왔다는게 쪽발이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샤부샤부가 대표적이다. 중국에서는 홍궈로 많이 알려져있던것이고. 설렁탕은 선농단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기우제때 드렸던 소를 임금이 백성에게 고깃국물이라도 먹이려고 했던것이 시초다.
그리고 니말대로 향유하는자가 주인이라면 명란젓도 쪽발이것이냐? 응?
야끼니꾸도 쪽발이 것이겠네? 먼 개소릴 늘여놓고 궤변을 하고있어?
랴옹 18-08-18 17:14
   
애초에 이런저런 서양음식들도 극소수의 귀족들이 먹던 음식 여럿입니다.
대중적이지 않으면 고유 음식이 아니다 라는 논리는 저쪽에 먼저 따져야 할 논리죠.
     
유일구화 18-08-19 00:13
   
장마당에서 누구나 먹었던 겁니다.
대중적이지 않는게 아니라,
 즐겨먹을 만큼 음식이 궁하지 않은거임.
일본은 유일한 식재료임.
다이제 18-08-19 04:16
   
중심이 되는 논리가 이상하니 옆길로 샐때마다 턱턱 막히네 ㅋㅋㅋㅋ
욱사마 18-08-19 07:47
   
그러니까 음식얘기에 반일정서를 들어부으니 이런 괴상한 댓글창이 되는겁니다.
     
tuygrea 18-08-19 19:27
   
내로남불 이중성 일뽕식 논리는 정상이고요?ㅋㅋㅋㅋㅋ
qufaud 18-08-19 09:26
   
음식얘기에 일뽕끼를 잔뜩 주입한 괴상한 소릴 해대니 저런 댓글창이 달리는 겁니다
우왕 18-08-19 10:12
   
아니 대가리를 빻았나?
튀김이 무슨 거대한 발견이라도 되나?
음식은 기본적으로 귀족이 즐겼지 어느나라나
기름에 튀겼지만 튀김이 아니야?
기름으로 등도 쓰고 얼굴도 바르는데  튀김은 귀해서 못해?
개소리도 푸짐하게 하네 아주 똥을 싸고 있네
앞으로 18-08-19 10:47
   
우리나라가 튀김요리가 있었던건 차치하고서라도 중국의 그 많은 튀김요리가 옛날부터 한국에 전해지지 않았다는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가는데 아니면 중국도 튀김요리는 일제시대때부터 만들거나 전해졌나?
귀환자 18-08-19 16:56
   
튀김에 대해서 하나밖에 모르는넘이 멀 안다고 입을 나불대냐?
우리나라에서 튀김류가 없다는식으로 이야기 하고 하다하다 논리가 안돼니깐
다른음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궤변을 늘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튀김류는 있지만 원체 비싸고 귀한 기름이라서 튀김요리를 많이 없어서 그렇지 예전부터 각종 춘추절이나 제사때나 올리던것들이 튀김류였다.
멀 알지도 못하도 쪽발이식 튀김류만 처먹처먹해서 쪽발이식 튀김이 전부인줄 아는거냐? ㅋㅋㅋㅋㅋ 빵가루 입히고 밀가루 입혀서 높은 온도에 기름에 튀겨야 튀김요리냐? ㅋㅋㅋㅋㅋㅋ
중국에도 튀김류 요리 많고 서양에도 튀김류 요리는 옛날부터 있었어.
멀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나불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