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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9 17:36
황교익이 부정하는 음식들.
 글쓴이 : 귀환자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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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가 생각나는것만 적었음.
예전에 한번 지나가는식으로 들었는데 우리나라가 우설을 안먹었다는식으로 이야기 한게 생각나네요.
아주 오래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때는 딱히 우설을 구워먹는게 아니라 수육식으로 먹었는데 쪽발이넘들은 저것을 야끼니꾸처럼 얇게 썰어다 구워먹는것을 가지고 나중에 우리나라에서도 구이집이 생기고 나서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 아 이새끼 진짜 대가리가 한쪽으로만 도는 병/신새끼구나 하고 느꼈죠.
맛칼럼리스트로 활동한게 20년이 넘을테니......일뽕짓거릴 한게 생각외로 많을겁니다.
TV에서 안보이면 죄다 잡지에서 활동하던 넘이였으니깐요.
ps. 참고로 저인간 요식업계에서는 인간취급 안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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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뇽뇽 18-08-19 17:39
   
북한같으면 벌써 이세상사람이 아니엇을듯
세상은 18-08-19 17:40
   
왜놈들이있는곳에서 성장해서 그런듯.........쪽바리
감방친구 18-08-19 17:42
   
맛칼럼니스트라고 할만한 사람이 이 사람밖에는 없다는 게 불행이자 화근이죠
     
귀환자 18-08-19 17:44
   
그 예전에는 칼럼니스트라고 한것이 저인간밖에 없었어요.
요새야 별의별 병/신들이 스스로 칼럼니스트라고 ㅈㄹ해서 문제지.....
          
감방친구 18-08-19 17:45
   
이 사람 거의 90 년대부터 활동했을 걸요?
음식계 적폐 1호
               
귀환자 18-08-19 17:50
   
ㅇㅇ 90년대 후반이였나? 그때 TV에서 나왔던것을 기억하니 아마도 맞을거임.
우디 18-08-19 17:43
   
주댕이로 흥한자........주댕이로 망하는법
진구와삼숙 18-08-19 17:43
   
어휴~~    소주
아발란세 18-08-19 17:44
   
우설.. 정육점에는 안보이는 국내 우설은 다 어디로 .....
     
보롱이 18-08-19 17:47
   
비주얼만 봐도 머리가 어질어질
귀환자 18-08-19 17:45
   
근데 님들 우설한번 수육으로 해다 드셔보세요.
수육으로는 통갈비와 우설이 개고기수육이랑 삐까삐까 하던가 아님 더 맛있어요.
     
아발란세 18-08-19 17:46
   
어디서 구해유.. 정육점이나 마트 고기 코너에선 안뵌다능..
          
귀환자 18-08-19 17:48
   
자주가는 정육점에다가 따로 말해야 할것으로 알고있어요.
소잡는날은 보통 소머리까지 안가져 오고 몸통만 가져와서 잡으니
따로 이야기 해서 소잡는날에 우설을 구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면 되실겁니다.
아니면 마장동 같은데를 가시면 우설뿐만 아니라 거시기까지 구할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아발란세 18-08-19 17:53
   
그렇군요.. 자주가는 정육점에 이야기 해 놔야것슴. ㅋ
                    
귀환자 18-08-19 17:59
   
궂이 한우로 우설 안사셔도 됩니다.
걍 육우로 싸게 우설사고 싶다고 하시면 싸게 사실수 있을거에요.
               
NobleBlood 18-08-19 18:04
   
거시기.........

광주에서는 우미자탕이라고 해서 거시기 먹습니다..... ㅋㅋㅋㅋㅋ
          
귀환자 18-08-19 17:49
   
아니면 따로 소머리를 구하던가 아니면 반마리를 사는방법도 있죠.
옛날에 소 반마리 사다 1달내내 소고기 먹던게 기억나네요.
     
고소리2 18-08-19 17:58
   
우설~@.@~
없어서 못먹쥬~헥헥~
세뇨르 18-08-19 19:29
   
우설... 하니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이 기억 나네요...
로마 18-08-19 20:49
   
푸핫 이게 얼마나 웃기는 소리인가? 말이 되어야 반박이라도 재미있게 하지....ㅍㅎㅎㅎㅎㅎㅎㅎㅎ
기성용닷컴 18-08-20 08:11
   
자칭 맛칼럼리스트라면서
기승전 일본 음식 대변인 노릇하는 사람이
굳이 우리나라 방송계에 있을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님 차라리 일식 전문가로만 활동을 하던지요
공평하게 다른 나라 음식 전문가들도 넣어서 균형을 맞춰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예 전문 분야별로 초대해서 음식계의 썰전이나 비정상회담처럼 만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