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올해 50만명 외노자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일본도 초고령화 사회다 보니 심각한건 맞는거 같아요. 어떤 일본식당은 노인분이 하시는데 체력이 딸리셔서 오후3시까지만 영업한다고 붙인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노인요양원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기본적인 회화만 가능해도 받자며 외노자 채용기준을 낮춰서 더 데려오는거 같습니다.
2013년 기준 일본이 한국에 1/3 수준입니다.
2007년과 비교시에 일본은 이주민 숫자가 줄었습니다.
그 사이에 한국은 늘었구요.
이게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이주민들이 생김으로해서 오는 부작용이 크다는 점과 탄력을 잃어가는 일본 보다 한국을 더 선호하는 현상 때문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한국이 비율상 더 크고 다른 OECD 국가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