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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17:16
아, 이놈의 고양이 털... ㅡㅡ++
 글쓴이 : 참치
조회 : 1,090  

님들, 고양이 키우면서 최악은 고양이 털이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빠지는 고양이털... ㄷㄷㄷ;;;  자다가 기침하면서 깼던적이 몇번인지..
 
고양이털이 가벼울까요? 새(鳥)솜털이 가벼울까요? ㅡㅡ;;  고양이 털이 더 가볍습니다.
 
고양이 털 중에서 안쪽에 미세한 솜털이 있는데... 이놈들은 한번 날리면 바닥에 내려앉지 않아요. 둥둥 떠다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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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12-13 17:26
   
고양이 다 좋은데 그놈의 털이 문제에요. 너무 가벼워.
야히휴 14-12-13 17:29
   
털뿜뿜 털뿜뿜 하지만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
푸르른하루 14-12-13 18:04
   
방안에서 키우면 동물은 뭐든 문제가 됩니다.
밖에서 키우면 상관없지만 말이죠.
     
Sukkerch.. 14-12-13 19:06
   
아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락지 14-12-13 18:10
   
페르시안이나 터키쉬앙고라같은 장모종은...진짜 인내심없으면
기르기 힘듭니다...전페르시안친칠라 키우는데..,,
저녁에때 청소기돌리고 아침출근할때보면 털들이...걍 솜사탕마냥 뭉쳐서
데굴~데굴..굴러감...
진짜 까만옷은 못입겠더라구요..옷에 털들이 더덕..더덕...
밥달라고 야옹~ 때문에 키우는맛으로..하지만..
키우실분은 고양이 겉모습보고 훅~해서 분양받으시면 안됩니다..
원형 14-12-13 20:14
   
개는... 똥 오줌과 냄새 (맘에 안들면 오줌을 싸버리는...)

고양이는 털과 아무데나 긁어대는 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