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책읽은것을 좋아하는데..
하루는 읽은것을 얘기해줍니다.
낚시로 잡은 물고기로 가족들과나누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더랍니다.
근데 어느 사업가가..
물고기를 대량으로 잡아서 사업을 하면 돈도 많이 벌고 좋지않냐고 제안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물은 말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벌면 뭐하겠냐고 하니.....
낚시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답니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이 "내가 그렇게 살고 있소..."
그말을 듣고 꿈을 권하는 사회에 현재를 살지 못함을 한탄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