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금처럼만 하면 우승도 가능할 듯.. 이번에 참가한 U23 대표 대부분이 U19부터 오랜 기간 한팀으로 뛴거로 아는데 조직력이 ㄷㄷ 하네요. 박항서가 가서 가장 먼저 바꾼게 엉망이던 선수들 식단과 훈련 시스템이라던데 체격은 다소 작으나 기술 좋던 선수들이 박감독이 지도하면서 정신력까지 갖추게 된게 큰 듯.. 지난번 AFC U23에서 예상을 뒤엎고 결승까지 가서 선전하면서 선수 개개인이 자신감을 갖게 된거도 크고.. 아무튼 이번에 일 한번 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