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에스프레소 머신쓰고 있거든요..
전 영업용으로 시모넬리 2구짜리....
뭐.,.. 전 그렇더라구요.. 방금 내린커피가 맛있다...  이겁니다~
또한 너무 신맛이 강하면 전... 별로더라... 입니다
원두를 어떤것으로 고르는가도 중요하더라구요......
요즘 원두 바꾼다고 라바짜 원두 6종류 구입해서 다 먹었는데
확실히.. 조금씩 차이가 나더라구요

영업용이면 성능이 가정용하고는 비교가 안되겠죠?  전 뭐 원두커피 마실수 있기만 하면 일단 만족이라... 근데 약탕기같이 유리통에 데워서 먹는건 너무 신맛이 나기 시작해서 못참겠더군요 ㅋㅋ

원두를 바꿔보세요...
원두에 신맛이 강해서 그런걸꺼에요
보통 원두는 개봉하면 산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개봉후 3-4일 안에 전부 마시는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소모되는 커피숍 원두가 더 맛있는거구요...
보통 1kg의 원두면 2샷에 18g 50잔정도 팔면 끝이니./..
웬만한 커피숍은 3일안에 전부 팔죠 
뭐 하루에 300잔 파는곳도 있는데욧

밀폐 냉동보관하면 더오래갑니다.

전문가도 그렇게 하라고 추천

참고로 분쇄... 답이 없음.

그건 홀빈일때 조금~ 아주 조금..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겠지만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홀빈 사다가 갈아 먹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홀빈 말고 갈아논건...
어떻게해도 방법이 없어요..
그냥 최대한 빨리 마셔야합니다...

조금씩 구매하거나.. 근처 까페에서 조금씩 구해다 먹는게
최고입니다.....
전 믹스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카페에서 커피 원두 사다가 뜨거운 물에 그대로 붙고 휘적휘적 해서 마셨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정말로....
커피믹스처럼 그냥 물에 녹는 줄 알았습니다..

에이~~ 전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ㅋㅋㅋㅋ

허허 커피믹스 먹는 나는 
뭐지?  ㅋㅋ

이리 오세요...
라바짜 커피 한사발 대접하겠습니다....

믹스 좋은겁니다.

카페오레 라고 프랑스인들이 말하죠.

취향이니까요.

참고로 모 회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는 드립을 추천하더군요. 에스프레소보다는.

사실 드립이 더 다양하게 맛을... (실패도 많긴...)

까페오레~ 아이스크림 이름 아닌가요? ^^
커피맛 오레~ 까페오레~

프랑스식 명칭이니까요.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가 원개발국이라서 이탈리아식 명칭이듯 그런거죠.

저는 드롱기 커피머신 써요

바닐라시럽사다 바닐라라떼만 주구장장 먹는중ㅋㅋㅋ

저도 원래 커피믹스파였는데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뱃살이 ㅠㅠ 
설탕 먹는 양 줄이려고 원두로 바꿨습니다 ㅋㅋ

:3... 저도 집에서 저렇게 마시고 싶습니다... ㅠ

음? 특별한 이유라도... 저거 싸구려임 5만원 주고 샀는데

:3 멋진 남자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흔들의자 커피머신 오디오 기기 이렇게 개인 서재에 갖추는 게 꿈인데. 커피머신을 무엇으로 사야할 지 기본적인 갈피조차 잡지못해서 어버버 하고 있지요. 아, 흔들의자는 있습니다. :3c

이런말 하면 그런데....
가루형도... 맛있다는....(저 커피팔아요 ㅜㅜ)
전 믹스 매니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c 진한 맛을 좋아하다보니, 믹스는 어렵더군요... 노하우라도 있으신가요?

아~ 커피숍 비스무리한거 하고 있습니다..
신촌/이대에서... 놀러오시면 커피 한사발 대접하겠습니다
진하게 먹는법
가루형 - 물조금... 가루 많이...
머신 - 에스프레소가 좀 거시기하다면... 롱고로....뽑아서 드세요 ^^

신촌에 갈일이 가끔있는데 어딘지 궁금하군요 ㅎㅎ

:3c 호오! 언제 생각날 때 가보겠습니다. 헣헣

어떤 커피를 파는지 궁금하네요.

원두도 믹스도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흉내낸 인스던트도 다 좋죠.

커피는 사랑입니다.

커피숍 비수므리한거 합니다...
원두는 라바짜...쓰고 있구요...
영업용에스프레소 머신 있습니다... ^^

헐 멋진남자가 되기 위한 길은 험난하군요... 저도 커피머신 하나라 탈락인듯 ;;

드립식과 에스프레소 두가지가 있죠.

번외로 더치나 사이폰방식(이거 오래된...)도 있습니다.

드립식은 독일제 홈쇼핑에서 파는것 (1~2인용)도 괜찮아 보입니다. 같이 주는게 분쇄커피라서 시간이 지나면 카페인 음료일 뿐이니까 그게 문제지만 밀폐냉동보관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참고로 드립식도 전자동이 있더군요. 이야~ 분쇄기 안돌려도 됀다~
저의 집에 커피마시러 오는 넘들이 있었는데 니네가 좀 분쇄해! 라고 하면 손님인데...
우유사왔잖아요~~

에스프레소 전자동 머신들도 있습니다. 30~60만원대 국산이나 수입산도 있는 듯 한데요. 뭐 가정용은 거기서 거기인지라... 외국산 100만 넘는 것을 사도 그저 그럴 듯.

뭐 분쇄기로 갈아서 에스프레소 수동으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유 스팀으로 거품내고 ㅎㅎ

개인적으로 위에 꺼가 좋아보임.

위에것이 더 비싸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제품이 대용량이에요 단순드립+보관용 유리용기 투인원 
근데 전기를 1500W 먹음 ㅋㅋ

그런건 비추하고요...
바로 바로 마실양만 뽑아 먹는거 추천합니다...
1시간에 2-3잔 마시는게 아니라면요 2번 추천합니다...

그냥 전 캡슐형 추천합니다.....
가정용은 캡슐형이 "갑"인듯

그렇더군요. 누이동생의 돌체구스토 캡슐머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편하고.

캡슐을 분해해서 이걸로 믹스커피를 내려마셔봤습니다. ㅎㅎ (커피가 흘러나와  기기가 조금 지저분해지는...)

맛이 좀 틀려지더군요.  다른맛이 됩니다.

이 캡슐은 연질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자를수있는데 예전 유튜브에 어떤 이딸리아인이 재활용하는 동영상을 올렸던것을 보았던 기억이나서 믹스로 해봤습니다. ㅋㅋ

네 어짜피 집에서 혼자 마실용도고 ... 경험해본바 유리통에 보관해서 먹는 드립머신은 이제는 안사기로 했음
캡슐형은 왠지 모르지만 싫어서 아마 사용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