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2위로 가면 말레이시아 만나기 때문에
배부른 것들이 복에겨워 말들이 나올 수 있겠다 싶더니 역시나군요
박항서라고 말레이를 조 2위로 가서 상대할까라는 유혹을 안느꼈을까요
베트남 같은 단기 성장한 팀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한창 올라간 승세의 기세가 꺾이는 것이죠
기세 한번 꺾이면 걷잡을 수 없게 되죠 박항서는 그게 무서웠던 거라고 봅니다
이기는 기세, 이길줄 아는 기세는 신흥강호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죠
베트남 지들이 언제부터 상대 가려가며 로테이션 짜는 팀이었다고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런 목소리 높아지면 베트남 축구도 오래 못갈듯 한국 축구가 2002년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했듯
한국축구는 축협부터가 인맥질하고 청탁질하고 배부른 소리 쳐하고 자빠져서 망쪼
이 모든 논란은 다 김학범이가 말레이전에서 괜한 헛지랄해서 한국이 져버리는 바람에 셍긴 해프닝.
한국이 말레이 이기고 조1위 확정했다면 3차전 킬키스탄은 전원 벤치 멤버 내세워 주전들 푹 쉬게한 다음
벹남, 일본 서로 조1위해서 한국 피할려고 사생 결단식으로 경기하고 단 이틀 쉰 다음
진 놈 데리고 16강전에서 한국이 가볍게 밟아주면 되는데,
이 모든 잇점을 날려버린게 김학범의 지난 말레이지아전 선발진 구성임.
조현우는 왜 그때 빼 가지고...
선수들도 한심한 경기했지만, 감독의 무능과 안일함이 앞으로를 참 어렵게 만들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