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 비슷한 사례 하나 있죠. (최근...)
14년 전에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밀양 여중생 자매를 1년씩이나 집단 성폭행한 사건의 범인 중 한명(당시 고교생)이 연 800%의 불법 고리 사채업자 짓을 하다가 최근에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인간은... 안 변해요.
밀양 여중생 성폭행은 그 정도가 더 심했습니다.어린 여중생을 남자 고등학생 40여명이 1년여간 자매를 동시에 성노예로 만들었습니다.경찰은 여중생에게 밀양이미지 더렵혔다고 욕하고 가해자 부모들중 단 한명도 사과하지 않고 심지어 피해여중생 학교에 찾아가서 난리 피우는 바람에 여중생이 가출하게 만들고 가해자들 여자친구는 가해자들 옹호하고 그 년이 밀양에서 경찰로 일하고 있습니다.제가 나이 50이 되면서 그 전부터 이것보다 더 한 밀양쪽 성범죄 얘기를 하도 많이 듣고 목격해서 저 사건 터진거보고 이제 겨우 하나 밝혀지는구나 싶더군요.밀양은 악마들의 동네입니다.밀양출신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