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라는 단어를 쓰는 말종들의 문제는 그 단어를 정말로 극심한 극수주의를 표방하는 사람한테만 적용시킬 뿐만 아니라 그냥 지 입맛에 안맞게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에 대한 어떤 것에 대해서 호의적인 평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지껄인다는 거죠.
무조건 자국을 깔보고 깎아내리는 것이 객관적인 시선을 갖는 거라고 착각하는 부류들입니다.
"국뽕"이란 단어는 아프리카 tv로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해외축구중계를 보는 와중에도 한국선수를 응원하면 수없이 튀어나옵니다.
"국수주의"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저 "한국이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나 "한민족의 문화에 대한 애착"을 깎아내리고 그런 마음을 "촌스러운 것이며 시대착오적인 것"쯤으로 치부하게하려는 뉴라이트 식민빠들이 DC 역갤에서 상주하면서 만들어냈으며 일베충들이 퍼트리고 있는 단어입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식민지화 하며 민족적 자긍심을 없애기 위해 퍼트렸던 "엽전" 등의 단어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