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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3 22:11
'국뽕' 이라는 단어 사용하는 순간부터
 글쓴이 : 싱싱함
조회 : 815  

정상인이길 포기한다는 거 아닌가요?

진지하게 상대할 필요 없습니다.

머리속에 뭐가 들어서 그런 말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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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세요 14-12-13 22:12
   
맞는 말씀
진주소녀 14-12-13 22:15
   
국수주의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국뽕은 무슨 국뽕......
     
싱싱함 14-12-13 22:19
   
국뽕이라는 단어를 쓰는 말종들의 문제는 그 단어를 정말로 극심한 극수주의를 표방하는 사람한테만 적용시킬 뿐만 아니라 그냥 지 입맛에 안맞게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에 대한 어떤 것에 대해서 호의적인 평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지껄인다는 거죠.
무조건 자국을 깔보고 깎아내리는 것이 객관적인 시선을 갖는 거라고 착각하는 부류들입니다.
plazer 14-12-13 22:22
   
극단적 극수주의 = 환단고기 믿는 사람들 = 국뽕
아후아 14-12-13 22:32
   
인터넷 하다보면 그냥 보통 한국사람이 가질 자긍심조차 국뽕으로 취급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냥 까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임 역겨워요
한식뷔폐 14-12-13 22:36
   
타국을 깎아대며 우리나라를 드높이려는 사람은 국뽕소리 들어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다만 타국은 이래나 저래나 신경 안쓰고 우리나라 좋다고 하면 국뽕이 아니라 정상적인 국민인겁니다. 이정도로 국뽕소리 들으면 국가는 왜 존재해야 할까요 ㄷㄷ
원형 14-12-13 22:37
   
환단고기를 믿는것과 과대망상은 전혀 다른데 동급으로 취급들하는걸 보면 역사교육에 문제가 정말 많다고 생각함.

삼국시대와 고려까지 현 중국지역에 연고권이 있었고 그래서 동일지명들도 있음.

백제현 (견훤의 아들이 간곳)은 너무나 유명 (후예들은 아예 역사도 모르지만)
희비 14-12-13 22:38
   
"국뽕"이란 단어는 아프리카 tv로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해외축구중계를 보는 와중에도 한국선수를 응원하면 수없이 튀어나옵니다.
"국수주의"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저 "한국이란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나 "한민족의 문화에 대한 애착"을 깎아내리고 그런 마음을 "촌스러운 것이며 시대착오적인 것"쯤으로 치부하게하려는 뉴라이트 식민빠들이 DC 역갤에서 상주하면서 만들어냈으며 일베충들이 퍼트리고 있는 단어입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식민지화 하며 민족적 자긍심을 없애기 위해 퍼트렸던 "엽전" 등의 단어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원형 14-12-13 22:39
   
주산군도가 중국지역 왕조의 땅이 되는것이 명나라 주원장이 피바다를 만든이후. 그이전은 아니었음.

역사를 뒤져보면 꽤나 나오는데. 뭐 생각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많죠.
해트트릭 14-12-14 00:44
   
국뽕이라는 말은 지애비,애미뽕이라는 말과 동격인데..

그런 말을 쓴다는건 이미 정상인이 아닌건 확실하고..
관심종자이거나 분란종자일 확률도 다분하며..

특히 조직적 분란을 야기하는 느낌이 감지되면..
그건 바로 왜놈들 세력이라고 보면 거의 정확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