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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조미, ‘비정상회담’ 발언에 중국 팬 분노…사과문 전문
조미는 '비정상회담' 출연해 고정 중국인 출연자 장위안과 국제사회에서 보는 중국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했다. "저는 어렸을 때 사실 저희 나라 되게 안전하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주변 생기는 일이 사기꾼 일이 너무 많아서... 저의 엄마 이런 일 있거든요, 저희 엄마 공항 갔을 때 어떤 나쁜 사람 엄마한테 스프레이 뿌렸어요 진짜요. 나중에 제가 계속 전화 했는데 안받아요"라고 말했다. 조미는 "그래서 한 5시간 후에 엄마한테 전화 왔어요. 그 뿌리고 나서 사람들 시키는대로 다 되요. 한 시간 동안 카드 세장 1000만원 다 뺐어요. 근데 중국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위험한 나라는 아니지만 진짜 조심해야해요"라고 말했다.
장위안은 조미의 이 같은 발언에 "지금 이 프로 중국 사람들 많이 보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조미는 "아 저 중국 사랑해요!"라고 밝히며 웃음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미 발언이 SNS에서 확산됐고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조미가 사과했다.
중국을 위험한 나라고 묘사했다고 발끈..
장위안도 나름 고충이 잇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