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른 글들은 다 동의하겠는데...
이번 글은 억지네요.........

애초에 그 조선족들도... 전쟁당시엔 통일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통일을 바랬을 겁니다.......

"중국과 북한 주도의 공산통일" 말이죠.........ㅎㅎㅎ

적화통일을 꿈꾸는 북한입장에서나 동의 못하갰다고 할만하지
자유민주주의를 향유하며 자유민주주의에의한 통일을 유일한 통일해법으로
인정하는 대한민국 입장에서 할말인가요 그게??

당연히 할말 맞죠.......

적화 통일이 됐든, 민주 통일이 됐든...
통일은 통일이잖아요..........?

물론 적화통일은 싫죠...... 엄청나게 싫죠.....

하지만 애초에 조선족 놈들은...
남북한 가운데 끼어들어서 통일 반대하려고 애초에 작정하고 시작한게 아니라...
우리입장에선 엄청 싫은, 그눔의 적화 통일이라도 시키려고 끼어들었다는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쟁 도중에 어중간하게 싸우게 놔두고, 자기네들은 그냥 도중에 짐싸서 집에 갔겠죠...

난독증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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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댁인거 같은데??
요즘은 개나소나 주워듣고 난독증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문글보면 철저하게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있음.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압록강까지 진입했던 한국전쟁상황을 최고로 통일에 가까웠던 순간으로 쓰고있고.
그것을 방해했던 조선족에게 원죄가 있다라고 했음.
그렇다면 조선족에게 붙이는 원죄라는 표현은 결국
대한민국의 입장에 전제되야 가능한 표현.
당연히 글의 주체나 입장이 바뀐다면
원죄라는 표현이 성립될수없는것은 당연지사.
예를들어 자신이 조선족이거나 북한입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그런 하나마나한 쓸데없는 얘기를 하자고 쓴글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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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님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조선족도 악의는 없었다고 말하는건데 님은 그저 자기 입장에서만 바라보며 조선족들을 비난하고있네요

누구멋대로 남의글을 재단하나요??
첫댓글의 어디를 어떻게 읽으면
조선족에게도 악의는 없다라는 해석이 가능한지??
이보쇼. 이나라에서 조선족에게 우호적인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댁 나라로 돌아가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조선족 딱지부터 붙이는게 하는짓이 아주 재특회랑 판박이네요.

만주국이 만들어지고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이후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은 모두 흩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독립운동한 사람들은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죠.

지금의 조선족이 독립운동의 후손이라는 건 정말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대결에서 무엇이 우월한지는 가려지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북한이 먼저 일으킨 전쟁이기 때문에, 상당히 불쾌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