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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프레임”이란게 있습니다.
본디 어떤존재나 상황을 나타내주는 것이 언어일진데
그 역할이 전복되어서
거꾸로 언어가 존재나 상황을 규정짓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걸 주로 정치권에서 많이 이용하는데
요즘 일본애들의 교활한 어법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입니다.
혐 이라는 한자는 주로 열등한 존재에게 붙이는 단어입니다.
일례로 혐오라는 단어는 벌레나. 미물
비인격적인 존재나 상황에 붙습니다.
또한 반 이라는 단어는 자신과 동등한 존재나 상황에 붙이는 단어입니다.
파생어인 반대는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존재에.붙이는것이지
자신보다 열등한 존재에 붙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요즘 일본애들이 자신들의 반한책동에
혐한이라는 단어를 붙입니다. 반한이라는 단어를 잘 안씁니다.
즉. 반. 혹은 반대 라는 단어를 붙이기보다
혐오하다는 의미의 혐한을 붙여서 한국인들은 자신들과 동등하지 않고 열등한 존재.
혹은 한국인들이 먼저 혐오스러운 행동을 했기때문에
자신들의 비토행위가 정당하다는 주장을 은연중에 내포하며
언어의 프레임을 구축하고 있는것이죠.
사소한것처럼 보이지만 이 언어의 프레임은
상당히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대 더욱 문제인것은 이런 일본 반한분자들의
언어질을 한국사람들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서
스스로 혐한이라고 불러주고 있다는것이죠.
일본애들이 뭐라고 부르던간에
한국사람들은 그들을 반한. 혹은 반한분자라고 불러야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동등하거나 혹은 그.이상이기 때문이죠.
일례로 일본애들은 자신들을 비토하는
외국인들을 혐일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부득불 반일이라고 표현하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안드리는바입니다
앞으로 번역하시는 분들이나 그냥 게시판에 글쓰시는분들도
혐한이라는 단어보다는 반한이라는 단어를 써주십사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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