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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01:49
허리는 아프고 잠은 안오네요
 글쓴이 : 진주소녀
조회 : 350  

오늘 자취집을 이사했습니다
원래 같이 사는 집이라 저를 제외한 분들은 각각 자기가 계약한 집으로 짐을 옮기고 저는 본가로 옮기는터라 제 짐만 싸두고 이사를 도왔네요
한 1년 반을 여자 넷이서 살아서 그런지 짐이 한가득이었어요ㅋㅋ 3시간 4시간을 짐 정리하구 옮기구 하다보니..... 지병인 요통이 왔네요ㅠㅠ

케x톱은 말을 듣지 않아 엄마 몰래 파스를 갈았습니당ㅋㅋ 조금 비싸보이는걸로.... 지금 허리가 후끈후끈하네요 통증은 괜찮아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내가 가는 길을 걸어가리 그 길이 험하다 할지라도 그 끝은 기쁨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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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18-08-30 01:51
   
제가 마사지라두 해주구 싶네유
     
진주소녀 18-08-30 01:52
   
어허 늑대시구먼요ㅋㅋㅋ
          
러키가이 18-08-30 02:04
   
화난늑대

ㅋㅋ
     
감방친구 18-08-30 01:53
   
그거 위험한 발언이네유 ;;
     
초승달 18-08-30 01:54
   
그렇다면 늑대님은 제가 마사지 해드리겠습니다.
찡긋
          
감방친구 18-08-30 01:54
   
ㅋㅋㅋ
감방친구 18-08-30 01:53
   
친구들이랑 찜질방 한번 댕겨오세유~
     
진주소녀 18-08-30 01:56
   
이제 밤되면 슬슬 쌀쌀해지는데 찜질방 좋죠ㅋㅋ 가볼 계획을 짜야겠습니당ㅋㅋ
초승달 18-08-30 01:53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저도 어제 무거운걸 많이 들어서 팔에 근육통 때문에
머리도 낑낑대며 감았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전 요통엔 한방파스류가 좋더군요 -_-b 냄새는 좀 그래도 ㅋㅋ
     
진주소녀 18-08-30 01:55
   
오오 맞아요 지금 붙이고 있는게 한방파스인데 되게 좋네요ㅎㅎ 아주 굿굿이에요 냄새는 강력한데ㅋㅋ
흑ㅠㅠㅠ 그렇게 생긴 근육통 굉장히 고통스러운데 지금은 괜찮으세요??ㅠㅠ
          
초승달 18-08-30 01:57
   
아직도 아프긴한데, 그래도 이제 팔을 올리고 내리고 할 수는 있어서 만족중입니다 ㅋㅋ
진주님도 저도 얼른 낫길!! ㅎㅎ
               
진주소녀 18-08-30 02:01
   
그거 엄청 다행입니다ㅎㅎ 빨리 나으세요~~
빨리 낫도록 저두 푹 쉬어둬야겠어요ㅎㅎ
바야바라밀 18-08-30 01:55
   
목욕탕이나 찜질방가서 푸세요...  그게 효과 더 빠를듯...
     
진주소녀 18-08-30 01:57
   
크ㅜㅠ 사실 그래요
근데 지금은 못가니 임시방편으로나마 붙이고 있어야겠어유ㅠㅠ
나무아미타 18-08-30 02:01
   
와 여자 네명이면 방 진짜 더럽겠다 ㅋㅋ
     
진주소녀 18-08-30 02:02
   
사실 조금 개판......
흠흠 일단 여기까지ㅋㅋㅋ
별명11 18-08-30 02:05
   
에구 고생이시네요.
몸 관리 잘하시길.
     
진주소녀 18-08-30 02:07
   
ㅋㅋㅋ오늘 무리하기는 했어요 관리해야되는데....
관리 열심히 할게유ㅎㅎ
컬링 18-08-30 02:07
   
케토톱은 관절염 아녀요? 파스로 잘 갈아타셨네요 ㅋ
     
진주소녀 18-08-30 02:08
   
일단 퇴행성 디스크라 관절염은 맞는거 같은데ㅋㅋ
그래두 파스가 제일 직빵이에요ㅎㅎ
쥬스알리아 18-08-30 02:25
   
젊은 나이에 디스크를... 고생이네요~ 본가에 간다니깐 가족들 케어도 받고 잘먹고
해야겠네요~ 전 혼자산지 2년째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