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에게 '곧 종전선언 서명' 약속하고 아직 안지켜"

이건 위험한데요...

지지자 갈라치기 세력도 엄청 늘었습니다. 치가 떨릴정도로요

그래서 남녀혐오 분란글도 엄청 늘었죠

노무현때 써먹던 방식 고대로 쓰구 있음

원래 1년 지나면서 슬슬 인기 떨어지고 숨어 있던 반대의 목소리도 커지는거죠.
그걸 잘 대처하면 능력있는 정부가 되는거죠.
과거 대통령들이 다  겪었죠. 
유능한 정부인지 무능한지 문정부의 진짜 능력을 알 수 있는 시기인거죠.

근데 국민들도 웃긴것이 당장 자기가 손해보게 생기면
지지하다가도 금방 돌아선다는 거

낙태 이야기는 뭔가요?

먼저 재벌, 대기업, 프랜차이즈업체, 유통쪽  족치고 나서 시작했어야했는데..

여소야대에선 뭘 해도 한계가 있어서 어려워욤

심지어 더민주 내에도 계파가 여러갈래죠.

원래 민심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개혁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제로섬 게임의 상태에서 서로 다른 이해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뚫고 변화시키는 것이 진짜 개혁입니다.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어려운게 바로 이런거에요. 독재에선 이명박근혜처럼 언론을 통제하고 분산된 견제장치를 약화시키고 각 기관에 대한 통제권을 중앙집중화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보다 민주적인 방식에선 언론의 자유와 비판을 인정해야 하고 각기 다른 세력들의 이해관계도 고려해야 하고 각 기관들의 개별적인 권한들을 존중해야 하죠. 사람들이 민주주의 진짜 어려움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개개인의 상식수준이 중요한거죠.

촛불혁명으로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니까요
자업자득이죠

자업자득이죠 ㅄ같은 전정권 똥싸지른거 치워보겠다고
자기몸불태우는거 아무나 못함 기대라고 하면서 분란만 일으키는 생각없는
인간들도 있어도 묵묵히 할일하고 입만열면 헛소리만 하는 야당 달래면서
나라 운영하는건 정말 자업 자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 업을 못이루고
돌아가셨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누가 옆에서 지랄을해도 믿는사람들이 더많으니
꾿꾿하게 소신껏 나갔으면 좋겠네요

과감한 개혁을 주문했는데 뭐 제대로 하던가요
공청회라는 허울로 당초 공약에서 제시한 개혁을 이행하지 않으니 진보정당으로 지지율이 분산되죠
부동산도 교육정책도 재벌개혁도 수도이전도 개헌도

생각하시는것 보다 열심히 안 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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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ye님 아이고 사이다 입니다

박수 보냅니다

남녀 혐오 조장이 가장 큰 문제죠
떡밥 몇개 던져 놓고 사라지면 남은 사람들이 알아서 확산하고 남녀 혐오 사이트로 만들고 그렇게 모인 집단의 분노를 정부로 돌려버림
사실 소상공인이나 의협같은 경우는 그다지 이슈도 안되는데 언론이 소비자 VS 정부 VS 소상공인 구도로
만들어 버린 바람에 대기업과 건물주는 뒷짐 지고 구경하는 판국이라 어이가 없고 웃긴.. (아직 멀었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리고 의협은 회장이 누군지 다들 아실듯.. 그냥 언급 자체를 하지 마요 그건 도와주는거...
마지막으로 여소야대... 이건 정부와 국민의 발목에 쇠고랑 채워두고 있는 현실이라.. 이거 안바뀌면 뭘 해도 사실상 불가능

전 적폐들 없어질때까지 혐오고 뭐고 닥치고 지지합니다

노무현때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죠

저를 지켜주셔야 해요 

지금도 그때와 똑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주켜주어야 합니다
국민에 편에선  대통령이거든요

기득권 편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