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난거 아닌거 같은데요

좀 지켜 봅시다. 사건 터진지가 몇일나 지났는데, 한발 늦으셧네요.

이미 여러해 전에  삽자루 회사가 터트리고
흘러간  옜 이야기 였는데...

김어준이 정치 댓글 작업 터트리느라 

삽자루 불러다가  곁다리로 써먹어서 터트려서 대박침

(최진기가  댓글팀 돌렸다 ->  댓글팀과  최진기 조교간의  이메일 폭로 - 글 올렸으니 돈주쇼! )

거기에 최진기가 반론 올리고    김어준 작살낸다 시전중

(댓글팀에게 보낸  조교의 이메일 내용  ->  이런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였다)


암튼 둘중 하나는 작살 남

최진기가 누구죠;?

1. 이미 예전에 최진기 본인과 관련없이 최진기가 강의하고 있는 학원 차원에서 홍보 수단으로 굴린 거라 최진기와는 관련 없다고 무혐의 처분 받았음

2. 근데 그걸 이번에 사실 확인 없이 김어준이 삽자루 말만 듣고 보도해버림.

3. 개빡친 최진기가 김어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함과 동시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 하고 있음

대충 이렇게 요약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론인으로서 팩트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보도한 김어준의 책임이 크다 봅니다.
언론의 기본중의 기본을 어긴 사건인이니만큼 본인이 책임져야할 듯.

다스뵈이다는 언론이 아닙니다.

물론 책임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애초에 댓글 알바 로직을 설명하기 위해 부른 삽자루가
개인사를 거창하게 드립치면서 벌어진 일이고

그것을 여과없이 편집과 일방적인 이야기로 비춰지게한 책임은 있죠.
그렇다고 삽자루의 의견을 다스뵈이다의 의견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터진건 김어준이 터졌어요

김어준 이야기만 나오면 어디선가 달려와서 부들부들

애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켜니를 부르는 주문

훠이 훠이  ㅋ

이런 사건 은 한쪽 말만 들으면 안되죠

얼마던지 사건 조작해서 음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박도 가능하죠.. 그러니까 함부로 결론 내리면 안됩니다.

예전에 터뜨린 게 댓글공작으로 본인 사이트 강사들

홍보하고 타 사이트 강사들 비방한다 이걸로 고소 결과

사이트 직원들은 유죄, 강사들은 직접적인 혐의없다 무죄

근데 삽자루가 자료 모은 것들 강사 측근하고 주고 받은

이메일까지 공개하며 다시 고소, 아직 결과 모릅니다

김어준씨가 직접 잘못한 것은 없지만 잘했다는 것도 아님. 삽자루 데려다가 댓글조작부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대신 삽자루가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할 기회를 준 것도 사실이고. 그 기회를 제공하는게 다른쪽에서는 억울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고. 김어준씨는 적절하게 빠져나갈 멘트도 치면서 그걸 묵인한 것도 팩트니.. 공영방송언론은 아니더라도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최진기씨가 분노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이 감. 어찌되었든 이전 재판은 무혐의였으니.

삽자루 강용석 변호사 고용해서 강용석이 댓글 홍보로 고발하고

설 씨, 최 씨 무혐의 결론 나왔고

삽자루가 그 후에 10억 걸고 200기가 증거 확보 후 고발하고 싶었지만

무혐의 난 걸 다시 고발할 수가 없어서 (법원이 안 받아줘서)

다스뵈이다에 나간 삽자루가 실명(설 씨, 최 씨) 거론하면서 역으로 명예 훼손 고소당하면

댓글 홍보 무혐의 났던 걸 재수사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 같은데요????

최씨 (김어준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영상 보면

삽자루를 뺀 김어준한테만 사과 요구 한 걸로 보이는군요.

삽자루 목적 : 재수사

김어준 목적 : 정치뿐만 아닌 다른곳에서도 메크로 댓글 작업이 있다 알리는거

최씨의 목적 : 십자루 작전에 말리지않고 김어준에게 사과받아서 언론 확산 방지

다스뵈이다와 최씨 영상 본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