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할 때..
발목에 힘을 줘라!!
빠르게 하라!!
장현수는 이를 간과함이 물론이니라..
이는 그간 웨이크님께서 말씀하셨던 발언들 중 일부이다.
어제의 경기는 강팀을 만나 한국 축구는 최선을 다했다.
비록 코스타리가와 같은 조직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보여주려 노력했고, 어는 정도는 보았고, 그 결과 웨이크님은 만족한다.
비록 졌어도 불만이 없는 경기였다.
보라..
웨이크님이 강조했듯이..
비겨도, 져도 박수를 받는 축구가 이런 것이다.
실수할 수 있다.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발전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면 웨이크님은 결과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환영이다.
- 계륵으로 변질된 손흥민의 자세를 생각하며 씁쓸하게 웨이크님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