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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2 09:08
웨이크님은 이전에 말씀하셨다.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358  

패스할 때..
 
발목에 힘을 줘라!!
 
빠르게 하라!!
 
장현수는 이를 간과함이 물론이니라..
 
이는 그간 웨이크님께서 말씀하셨던 발언들 중 일부이다.
 
어제의 경기는 강팀을 만나 한국 축구는 최선을 다했다.
 
비록 코스타리가와 같은 조직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보여주려 노력했고, 어는 정도는 보았고, 그 결과 웨이크님은 만족한다.
 
비록 졌어도 불만이 없는 경기였다.
 
보라..
 
웨이크님이 강조했듯이..
 
비겨도, 져도 박수를 받는 축구가 이런 것이다.
 
실수할 수 있다.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발전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면 웨이크님은 결과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환영이다.
 
- 계륵으로 변질된 손흥민의 자세를 생각하며 씁쓸하게 웨이크님 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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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2 18-09-12 09:13
   
손흥민이가 계륵?????
어이없네...
소피아 18-09-12 09:14
   
진짜 관심받을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만
산사의꿈 18-09-12 09:14
   
이분 가실때가 거의 된 거 같음 ;;
갈수록 도가 지나침 글도 거의가 반말이고..
황룡 18-09-12 09:15
   
요즘 할배 덕분에 아침에 지루하진 않아서 좋쿤요 ㅋㅋ
Jino 18-09-12 09:17
   
약간 계륵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긴 있음..
패스하면 훨 좋을 장면에서 끌다가 끊어먹는게 한두번이 아니죠..
물론 존재감 자체가 상대수비를 빡세게 만들긴 하지만.... 그러니 계륵은 맞는 표현인듯 ㅎ
     
산사의꿈 18-09-12 09:20
   
보기에 따라선 그렇게 보일 수 있죠.
근데 개인기의 의한 돌파가 아니면 실상 칠레를 무너뜨릴 방법이 ;;
어제 백패스 남발이 잘 설명해 주고 있다라 보여집니다.
          
Jino 18-09-12 09:23
   
비단 어제 경기뿐이 아니라 그간 그런 모습을 수도없이 보여줘왔죠..
그러니 탐욕흥민이란 꼬리표까지 달고 다닌거구요..
농구로 따지면 혼자 슛난사 조낸 하면서 득점 독식하는 슈터의 이미지 같은게 있는듯..
매력 18-09-12 09:21
   
계륵이라도 되고싶은 시궁창인생에게 애도를......
몽씨 18-09-12 09:26
   
흥민이는 자신이 활약하려면 동급이 필요한거고...
자신의 능력에 맞춰 패스나 돌파예상을 하는데...
동료가 아직 저 아래 있으니 패스 안돼...
이정도 상황이면 패스해줘도 충분히 돌파할거야... 라고 주면... 뺏기거나 커트...
예전 차범근이 국대에 와서 경기할 때랑 같은 상황.
흥민이 수비 여럿 데리고 다니는 것 자체가 이득인데...
헛소리도 뽁큐다. ㅅㅂㄹㅁ
kuijin 18-09-12 10:01
   
진짜 중2병 터졌다....3인칭으로 자기 부르는 거 부끄럽지 않아요?
아날로그 18-09-12 10:37
   
아날로그님이 말씀하셨다......
때되면.....ㅈㄲㄹ 마이싱 꼬박꼬박 챙겨 묵으라고.....
자네......요즘 약 안챙겨 묵나 보구만....

[황의조는 슛팅하는 스타일을 바꿔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276680
낫투데이 18-09-12 11:01
   
자 이쯤되면 웨이크님을 우리들의 교주로 삼아야 ㅋㅋㅋㅋ 뭔가 하루가 발기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