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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8 20:03
과자 안먹은지 18년은 된듯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789  

22살때까지 애용은 안해도 가끔 사 먹던 과자..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에 안가더라구요..

어릴때부터 그닥 환장하지는 않았으니..


과자로 배불릴바에 차라리 밥을 먹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여서 그런가?

대신 라면에는 환장한듯..

나이 40먹고도 라면 방부제향이 좋은걸 보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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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4-04-28 20:09
   
아직 비싼줄은 알아도 끊지는 못하겠네요..
둥가지 14-04-28 20:11
   
저도 군대에선 먹었죠.. 군대나와선 안먹음
샹스 14-04-28 20:18
   
저랑은 반대시네요.. 대학때까지만해도 가끔 먹었는데 졸업후에는 거의 라면 손도 안댄.. 생각해보면

딱히 그전에도 라면에 환장하진않았던듯..최근에 먹은게 이경규씨 꼬꼬면인가 3~4년전에 인기끌때

호기심에 먹어본게..끝인듯..
rlaclrnt 14-04-28 20:46
   
본인도 과자는 거의 안먹는지라...값이 오르든 질소로 채우든...먼산...
gagengi 14-04-28 20:58
   
라면에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라면은 기름에 튀기고 말린 것이라 방부제가 필요치가 않습니다.

과자에 방부제가 잔뜩들어있습니다. 과자는 수분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들어가야합니다.
화염병 14-04-29 16:35
   
과자 3봉지면 부대찌개를 먹기에 차라리 저녁을 즐깁니다 ㅋㅋ
에치고의용 16-03-09 00:32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