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국민학교 ~ 어린이~ 어린이~ 여러분 ~ 여러분

제가~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아리 까지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음성 지원되고 있음.

ㅎㅎ

나두

안 되요 되요 되요~


아 이건 아니구나

요새 없어요? 국민체조 막 따라하고 그랬었는데.ㅎ

더운날 초등학생들이 픽픽 자빠져도
교장 연설은 했는데 그말은 없네요

두번째 사진 밑에  있네요...

미친시대죠

국민교육 헌장 요즘도 외우나?

국기계양식 , 애국가 , 교장 선생님 훈화 기억이 납니다.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부분 부분만 기억나네요 ㅋ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까지는 기억합니다 ㅋ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애들.
픽
픽
픽

조회 이름이 '애국조회'였죠............

애국하고는 아무상관없죠

원래 애국하고 상관없는 것에 애국을 붙이죠.

요즘은 이런식?

보통 tv로 하죠....저 어렸을 땐 구령대에서 국민체조를 했지만;;

요즘은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이렇게 함.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

점심먹고 국민체조도 했던거 같은데 ㅎㅎ

진짜 아침조회 만든 새끼 죽여버려야지요

학생회장 선서 .. 교감 연설 .. 교장연설 .. 주마다 저짓을 ;;;

저희집 앞에있는 초등학교엔 아직도 존재함..

고등학교 때인지 중학교 때인지 교장선생님이 기억납니다  교장선생님 한말씀 하시겠습니다 하는데 딱 저기 서셔서 하신 말씀이 모두 오래 서있느라 힘들죠? 이것으로 조회를 마치겠습니다 이러셨을 때 완전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 때 그 날을 기억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교장선생님의 연설이 끝나자 마자...

(꼭 요런 선생님 있었음)

야, 거기! 맨뒷줄에서 두 번째!  그램마, 바로 너!  나와!!!!!!!!!!!!!!!!!!!!!!!!!!!!!!!!!!!
거기, 안 보일줄 알고 몰래 앉아있었던 놈 나와!!!!!!!!!!!!!!!!!!!!!!!!!!!!!!!!
거기, 아까부터 옆친구랑 실실 쪼개며 장난친 놈 나와!!!!!!!!!!!!!!!!!!!!!!!!!!!!!!!!!!!!!!!!!
거기, 건방지게 버릇없이 주머니에 손 넣은 놈 나와!!!!!!!!!!!!!!!!!!!!!!!!!!!!!!!!

(요렇게 걸린 애들은 따로 남아서 매질당함ㅋㅋㅋ 컹컹!!)

군에 입대하고 단상앞에 정렬했을 때 아무런 위화감이 없었던 이유가 저거였어 ㅋㅋㅋ

ㅎㅎ

솔직히 학생 전체 조회 할 필요없지..

헐.. 요즘은 구령대 없어요? 아놔 나 아재인가 ㅠㅠ

초딩한테 제식훈련 시키고 저기서 거수 경례 받았다고

잘 없어졌어요. 저런거 까지 일제 잔재였다는거 나중에 알고 충격 받았음.

1990-2000년대까지 학교 다닌사람으로써
초등학교 저학년땐 최소 한달에 한번은 운동장에서 월요일 교장 훈화 하다가.
고학년쯔음부터 그냥 TV로 훈화말씀듣고 하다가
중학교 이후엔 한학기에 한번? 정도만 운동장에서 한거 같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참 끔찍한게... 저 당시엔 저게 잘못됐다는 생각 조차 못했단 사실...

요즘에는 사실상 창고용도죠 ㅋ
운동장 한가운데에 창고가 있는거라 운동기구용 창고로 쓰기에는 최적의 위치임

교장선생님 : 끝으로...
그 뒤에 나오는 학생부 주임
학주 : 학생부에서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