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ttp://www.segye.com/newsView/20180922000171
1938년 17살 나이에 일본 순사에게 끌려가 중국 난징에서 위안부 생활을 한 박 할머니는 "일본놈들이 어느날 '너희들이 식사도 변변히 못하고 있으니 오늘은 고깃국을 대접하겠다'면서 고깃국을 주었다"고 말했다.
아무 영문도 모르던 박 할머니는 그릇을 깨끗이 비웠고, 그 모습을 본 일본 군인들은 껄껄 웃으며 "그 고깃국이 '조선처녀의 고기로 만든 국'이다"고 조롱했다는 것이다.
박 할머니는 "(일본군은)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처녀를 죽여 가마에 넣어 끓였다고 했다"며 "일본놈들은 정말로 짐승같은 놈"이라며 치를 떨었다.위안부 피해자들이 폭로한 일제시대 일본군의 만행은 도저히 인간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광기 그 자체다.위안부 여성들을 성노예뿐만 아니라 인체 실험 및 식인의 대상으로 삼은 일본의 만행은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다.
일본이랑 싸우게된다면 진짜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이상 최전방 포병부대 k-9포반장출신
25살 청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