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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3 17:43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 사건 사형수의 그림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2,601  

2017년 사형수 미술전에 출품된 작품

우울 '鬱' 자를 빼곡하게 적은 A4용지 81장을 합쳐서  그린 그림

이 사형수는 2008년, 아키하바라에서 트럭을 몰고 돌진하여 사람을 치어 죽인 뒤, 
차에서 내려 소지하고 있던 나이프로 행인들을 공격해 7명의 사망자와 
16명의 부상자를 낸 가토 도모히로

작품 제목은 '내일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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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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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8-09-23 17:45
   
괘안네요.
경계의저편 18-09-23 17:48
   
저는 조금 어이없다고 할까.. 다른 면으론 뭔가 살짝 소를 끼치기도 하고

제목이 내일은 힘내자.. ㄷㄷㄷㄷ
     
역적모의 18-09-23 17:51
   
속으론 우울함을 감추고 눈에 보이는 것만 밝아보이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아요.
골드에그 18-09-23 17:49
   
아이돌 마스터? 일본의 오타쿠 혐오가 생긴것도 오타쿠의 강력범죄가 큰 역활을 했는데 그건 아직도 유지되나보네요.
5000원 18-09-23 17:49
   
음습함 그 자체 ㅎ
보롱이 18-09-23 17:49
   
23명으로 그렸으면 소름 돋았을듯
SEADWELLER 18-09-23 17:50
   
덕후 새 끼가 왜 하필 같은 덕 후를 죽인겨?
나무아미타 18-09-23 17:51
   
아이돌 마스터네요 ㅎㅎ
SEADWELLER 18-09-23 17:51
   


그린이
기성용닷컴 18-09-23 20:17
   
아우..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