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봐선...법적으로 나중에 혹시나 이혼하게 된다면...결혼할때 시작된 재산에 대해선 분할대상이 안되니까...
가진게 여유있는 사람이라면...아예 시작할때 많이 가지고 시작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혹시나 이혼하게 된다면 남자입장에선... 자기가 가지고 시작한건 챙길수 있고...
이혼안하고 잘살게 되면 뭐 어차피 내꺼나 와이프꺼나 구분이 딱히 무의미 한거고...
물론 글내용이 결혼시작할때의 돈문제이긴 하지만...
남자측 부동산이라는거와...여자측의 생활 소모품이라는거의 차이는 있는거겠죠...
결혼생활을 하는동안 남자가 자기가 해온 부동산까지 공동명의로 하는 개 호주짓만 하지 않는다면...ㅎㅎ 집이라는 부동산은 어째든 남자측 명의로 유지 될테니...
뭐 그런건 개인적인 차이로 사랑으로 극복가능한거라 판단한다면...남자측이 좀 억울하긴 하겠지만...불가능할거 같진 않네요 ㅎㅎ
주작냄세가..암만 그래도 결혼인데 신랑측 가족들이 저런거 찬성할까요..신랑이 후레자식도 아니라면 부모에형제들도 있을텐데 최소 동등비율이 아니라면 저렇게 일방적인 비율로는 그냥 남자집안에서 다 반대할것같네요.기어이 결혼한다면 무조건 재산은 공동명의로 하지못하게 하겠는데요.저건 진짜 날강도같음요.여자가 거의 빈몸으로 오는거 아님..
7억짜리 집이 문제가 아니라 몇 평이냐가 문제 인겁니다 저 아래 댓글 단 사람들 혼수 않해본 사람들이네요 혼수가 천차만별입니다 평수에 따라 어떤 브랜드 물품들을 채우냐에 따라 몇억은 훅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보니 언니란 분 집안이 사정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런 경우 신랑 쪽에서 혼수도 어느정도 장만하는 것을 도와 줄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경우 그거 다 공짜 아닙니다 그만큼 부담 되고 그만큼 신랑이랑 시댁에 잘 해야지요 아래 댓글 단 사람들은 그냥 아무생각이 없는사람들 같네요 현실을 전혀 모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