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우리나라 80년대 초반 중산층 수준이네요.

이상하게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움.,, 막상 너무 발달하여 편한 세상살고잇어서 그런가 매일매일이 그냥그럼

근데 지금 당장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시면 하루도 안 돼서 엄청 불편하실 겁니다 ㅎㅎ

좀 불편할건 맞는데 그래두 ㅠㅠ

아구야 ㅋ 음악에서 LP판의 아나로그 감성이야 향수를 자극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가스보일러나  인공지능 실내 온도 조절까지 자동으로 척척 알아서 돌아가는 시대를 당연시 사는 분들이 저런 연탄 시대는 글자 그대로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ㅋ
 연탄 보관시의 검정탱이부터 독가스 유출로 인한 사망사고에 자다 불꺼져 다시 매캐한 연기 맡으며 졸음에 불씨 다시 살리는 노고등 ㅋ글자 그대로 편리한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인류에게는 하루 하루가 야생에서 생활하는 체감일듯 ㅋ 그것도 부모님들이 아니라 본인이 손수 해야하는 처지이면.기타 요리등 식사도 그렇고.

쥐포생각이 나서 그만...

저같은 경우는 비디오 테이프, 카셋트 그런건 그리워 지는데.
저사양 컴퓨터시절은 끔찍한거 같아요ㅋㅋ

으악 인터넷도 없고 모바일 결제 게임도... 예능 다시보기 서비스도 없구!
유튜브랑 가생이도 없...ㅠㅜ

진짜 80년대 모습인듯...

냉장고에 있는건 설마 소준가..

이밥에 고기반찬ㄷㄷ 밥상화려한 거 보소ㅋ

최소 상위 10%인듯

사전에 준비된 집이 저정도라면 말 다한거죠.

아직도 연탄...

ㅋㅋ 아파트에 연탄이라 ㅋ
울 나라 70년대 중반부턴 기름보일러가 도입되는 시기이고 아파트에 연탄 사용은 60년대 ㅋ

그리고 평양이 북한에서 특권층이 사는 지역이라 저곳을 벗어나면 인프라  수준은  훨씬 열악한 상황.

맞아요.
저도 80년대 후반에 아파트에 살았는데...도시가스였습니다.

90년대생인데 제가 사는 동네는 난방을 폐열로 한답니다!
효자동 지곡동인데 동네자체는 오래되긴했어요ㅎ
철강도시 포항이에요ㅎ

우리나라 80년대 아파트가 연탄보일러였나요?
60년대말이나 70년대 같은데요.

헐...언제적 연탄이냐 ㅋㅋㅋ

우리나라 70년대 초-중반의 느낌이네요.

평양이라고 해도 전기가 저렇게 계속 들어올리가 없을텐데 ㅋㅋ

요즘은 평양도 태양광으로 자체 발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
전력 사정이 예전보다 좋아졌습니다.

그래봤자 어설픈 태양광으로는 한계가 있을텐데요 특정시간에 집중해서 전기를 쓰는 거 같기도..

연탄보일러 ... 우리나라 70년대 .... 80년대 초 ....

만약에 북한이 비핵화의 전정성을 보이고..진짜 비핵화가 완성되어서..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평양에 아파트를 대단위로 건설하기 시작한다면..진짜 평양 사람들 입장에선..신세계를 만끽하겠네요..(예들들면: 평양자이, 평양 이편한세상, 평양 푸르지오, 평양 힐스테이트 ㅋ ) 우리나라(남한)에서 지어준 아파트는 평양에서도 거의 1% 상류층들만 살거 같네요.

북한에서 저정도면 잘사는건가??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ㅎ

70년대 중후반 까지 서울 시영아파트에서는 연탄보일러 있었습니다
그 아파트가 80년대에 재건축되면서 사라졌지요

전일 방송된 sbs 다큐네요.
북한 축구 선수 집인데.
저 선수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저 선수를 따라서 찍은 다큐에요.

장래 촉망받은 선수집이라 나름 잘 사는 집에 속하는데. 학교 수업내용. 남북선수들이 만나 우정을 나누는
그런 내용인데, 전체적 작위적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 중 일부가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한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생각)

80년대 초반의 우리모습

런닝머신도 있어

우리나라도 80년대 초반까지 아파트에 연탄보일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