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사회적 통념이 엄청나고 암묵적 규제도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는 개성보다 규율을 중요시 여기고 특정 집단, 특정 직업인은 특정 외모와 규칙 및 규율을 지켜야 한다고 분문율이 엄격한 것이 특징이죠.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사춘기 시기 일탈을 유일한 '개성'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일탈적 행위를 다른 사회보다 더 심하게 하는 편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개성은 내면적 개성이 아니라 사회적 일탈 행위로서의 각인된 개성으로 외모적으로 특이성을 추구할 뿐 실제로는 이마저도 획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