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한 공동묘지에서 파헤쳐진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묘지로 쓸 부지가 부족하자 동의 없이 유골을 파낸 뒤 다른 시신을 묻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영국 사회에 ‘묘지 재사용’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8100112003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