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종 아니 자주 북쪽의 열병식? 사열식? 뭐 그런것들을 너무 봐서 그런지. 그런쪽은 좀 거부감이 들던데요.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전략무기 자랑하는 행사보다는 취지 그대로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라는 면에서 좋왔는데.
국군의날 행사가 유치원 학예회 처럼 피곤한 군인들 데려다가 눈요기 시키기 보단 군인들이 웃고 즐길수있는 행사였으면 하는 마음인지라 오히려 태권도등 몇몇 퍼포먼스를 좀 줄이고 연예인이나 더 데려다하지 싶었어요.
진정한 군인을 위한 행사였으면 하는 마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