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교토대학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아마 공동수상인가 그랬을겁니다.
iPS세포 연구 공적으로 받았고 현재도 iPS연구소장을 맡고 있고 대학에서도 밀어주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iPS연구소 소속 연구자 대부분이 비정규직이고
얼마 전에는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연구비를 기부해달라며 마라톤을 뛰기까지 했습니다.
현재 일본이 노벨상을 받고 있는 것은 과거 미국을 따라잡을 기세로 잘 나갈 때의 유산일뿐입니다.
https://archive.is/kWM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