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든 저렇든 어쨋든 간에 처 갔으니까 저런 더러운 꼬라질 보는 거지, 안 갔는데 갔다고 조작한 건 아니죠.
옛말에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변명 보단 반성이 시급할 때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쪽팔린 줄 알아야 해요. 이 쯤되면..

쪽팔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죠.
통계인데...
개인적으로 방사능국은 여행지도에서 삭제시켰으면 하는 바람은 같습니다.

단순히 여행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면
일본 문화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자꾸 부정해서 달라질것도 없고...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현재나 일본 문화는 항상 많이 있었습니다.
그냥 옆나라라서 그런거예요
뭐가 부정이죠?
통계청에서 공식적으로 조사한 자료인데...

한국옆에는 일본이 있고
일본 옆에는 한국이 없나봅니다..?

그니까 통계에 나와 있잖아요.
환율로 인한 대한국으로의 일본 관광객의 감소

솔직히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일본여행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 밖에 나가면 일본풍 술집 일본풍 음식점
인스타그램 감성이란 이름으로 진짜 엄청나게 생깁니다
일본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더라도 일본풍의 분위기 일본풍의 음식 일본풍의 인테리어 이런것들이 젊은층에  와닿는 뭔가가 있는 모양이죠

제가 늘 주장하지만 한국이 세계 최강의 일뽕 국가에요 ㅋㅋㅋ 이걸 부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람.
일본이란 나라는 한국인들에겐 애증과도 같은 나라죠, 90년대 까지는 분명 동경의 나라이기도 했음.
그렇게 높게만 보이던 일본이란 나라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비비는 수준이 되니깐 한국인들 마치
봉인해제가 된 것 처럼 일본 문화를 만끽하고 있죠,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사라졌다는 반증.
좋게 보면 한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일본 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들.
그리고 일본이 아무리 몰락하고 있다고는 해도 오래전부터 쌓아온 명성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건
아님.

일뽕 국가가 아니라 그냥 옆나라이니 그런거예요.

방.사.능.으로부터 우리의 DNA 지킵시다. 난 공짜로 가라해도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