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0만원 왕복 티겟이 나오고 대박 가까워서 가기는 하는데...
외국정취를 느껴보려고 가시면 대박실망
그냥 한국비슷한다. 서울과 비교하면 약간 떨어진다는 수준.
길거리는 정말 정말 깨끗. ...
기억나는게 별로 할게 없어서..
편의점 털어서 도시락좀 먹고.
후쿠오카 명란젓 매우 유명해서.....좀 사갔는데...튜브안에 들어간거
안짜고 매우 맛있습니다. 한국꺼는 매우 짜고 고추가루양념이 강해서 투박한 느낌이라..
그리고 로이스초쿌릿.(공항면세점)
말차(녹차)가루, 아이코스용담배(히츠 같은것인데....한국꺼와달리 안에 은박지 없고, 연무량은 더 많은것 같음, 대략 10보루 정도 삿는데 대박 떨렸음...원래 1보루만 면세품으로 입국가능..ㅋ)
일본일품요리집갓는데 중국인들 너무 많아서 조금 기분 잡치고
오리지널 메밀국수셋...모 디게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아요. 그냥 서울에서 먹는게 헐 남.ㅋㅋㅋㅋ
커피값 대박 싸고..담배를 피게 되 있더군요..카페
그리고 어디를 가도 한국사람 천지..ㅋㅋㅋ...옆으로 봐도 앞으로 봐도..혼자온 사람 엄청 많고.
동키호테 가서 살게 아마 여러가지 약품들....근데 한국에서도 충분히 살수 있다는게 함정.ㅋㅋㅋㅋ
(그냥 충동구매함)
처음 해외여행은 일본이 좋습니다.
일단 한국과 비슷하고 편리하고 친절하고, 혐한 그런거 없습니다.
난이도가 가장 쉽고 차츰 차츰 발을 넗혀서......중국 찍고 동남아 찍고...
그리고 태국을 맨 마지막으로
태국은 천국이라고 합니다. 아직 못갓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유럽 찍고 미국
비행기 16시간 타고 남미가 마지막 코스이겟네요..ㅋㅋ
작성일 : 18-10-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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