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 차이죠 한국은 사실상 마인드자체가 미국처럼 개방적이라
모든것이 오픈되어있죠 문화도 받아들이는 속도나 인지하는 방법등
사실상 미국마인드화가 되어가고있죠
이렇게 해야 모든게 발전하는데 일본은 국민성자체가 패쇄적이라
다른문화를 받아들이는데에 보수적이고 비판적이라
그만큼 모든면에서 깨어있지를 못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방면에서 그렇죠
국민성 차이죠 한국과 일본은 가까이 있어도 그 본질이 다릅니다
일본인이 내게 해준 말에 의하면, 동경의 여권발급률도 30%뿐이 안돼고,
국내에서만 도는 가장 큰 이유가 언어장벽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죠? 어차피 해외가면 말 안통하는데?
야들의 언어(발음)컴플은 여러분 상상이상이랍니다.
한국의 상황과 1:1로 대비하는 감각으로 보면 안돼는데, 제가 말한다고 실감은 안날 듯.
외향적인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야들에겐 "메이와꾸 문화"가 있죠.
남들 시선 종나 신경쓰고, 민망할 듯하면 최초에 기피 혹은 부정하는 경향이 강하죠.
이것이 왜구들의 운신의 폭을 좁히고, 지들끼리 의미부여하며 스고이해싸게도 함.
문화의 차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이 잘나가고 마이카 시절 이후로 어마한 사람들이 외국여행을 다녔는데
그 세대가 60대 이상이면 벌써 외국여행을 많이들 갔다고 봤야겠는데
지금의 일본은 버블도 꺼지고 경기둔화로 젊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나가질 못할겁니다
아마 일부분은 성격 성향도 있겠지만요
오죽했으면 일본인들이 그리 좋아하는 사이판의 일본 국적기가 사라졌다고 얼마전에 본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