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내년에나 7나노 들어가는데, tsmc는 이미 7나노 공정시작해서 주요 업체들을 이미 독점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 삼성이 EUV활용해서 7나노 들어간다고 해도 이미 고객사 다 뺏긴후니 큰 효과는 보기힘들정도..
게다가 패키징도 삼성전기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tsmc정도의 신뢰성을 가질려면 몇년은 걸릴거고, 거기에 경쟁사 안키워 줄려는 미국기업들의 성향을 감안하면 최소5년간은 tsmc가 무적상태입니다.
이게 현 파운드리산업의 현실입니다.
tsmc 한테 7나노(전력질주) 1등 먼저 준 건 삼성이 7나노(체력안배) 이상을 바라보고 가기로 했기 때문이죠.
같은 7나노라도 삼성의 7나노가 훨 낫습니다.
7나노 이상은 삼성이 먼저 갑니다.
글고 중국은 아직 멀었어요.
앞으로 한 3년 더 지나봐야 어찌될 지 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