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는 금물이긴 하지만 제 경험상 대부분 소심하고 내향적이었던 것 같네요.
주목받는 것을 무서워 하고, 남들이 이상하게 볼까 항상 조심스러워 했었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들마냥 남들과 튀는 것이 불량품처럼 취급되는 듯 했어요.
이러한 국민성이 70년대 80년대만 해도 위에서 저거해라 내려오면 단합이 잘되서
효율은 아주 좋았는데, 요즘 같은 4차 산업에는 맞지 않죠...
어쩌면 일본의 몰락은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학부 때 학점만 좋고 사회성 없는 애들 일시켜보면 답답하고 노답인 상황이 많죠...
일본인들은 딱 이러한 케이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