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어 중에 '당연히다' 라는 의미가 '当り前/あたりまえ 아타리마에'
라고 쓰죠. 근데 한자에 능하신 분들은 눈치챘겠지만 위의 왜어를 한자만 읽어도(일명 훈독) 의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명하면 '당연이라는 한자는 当然'이고 /とうぜん 토우젠 이랴고 따로 바르게 쓰이기도 하는데 어째서 '연然자가 前자'로 틀리게 바뀌어서 현재도 쓰이고 있는지 ㅋ 이게 우리와 왜의 습성차이일지도 모릅니다 즉 어떤 왜의 지배층이 무지의 소산으로 틀린 한재를 사용하게 됬는데 아무도 그걸 문제삼지았고 모두가 따라서 눈치보면서 틀린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게 됬다 라는 게 정설이죠 ㅋ 우리 민족 우리의 예전 학자들이라면 난리가 났을 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