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는 잘만들어서 그런거 아님?

잘 만든다는게 결국 돈으로 투자하니 잘 만들어진거.

우리 대한민국보다 돈을 더 많이 투자하는 곳이 널렸을건데?
돈은 하나의 요인이지 그게 전부는 아님!

한류열풍이 분 이유 간단 요약

1.대중성: 작품을 아무리 잘만들어도 대중성이 떨어지면 소수만 좋아하는 작품이됨

2. 품질: 대중성이 좋아도 품질이 떨어지면 그저그런 작품임

한류는 그 2개를 동시에 잡아서 인기가 많은거임

돈만 있으면 되는걸 그 돈 많은 일본이나 중국은 왜 못할까요?

일본과 중국은 내수시장이 크니 절실함과 치열함이 우리보다 떨어지지욤

그러니까 결국은 돈이 아니라는 말이잖아..

우리는 무슨 첨부터 수출할려고 만든줄아시나..
우리끼리 즐기다가 외국에 점점 퍼지고 그게 포텐이 터진건데

엥? 쿨재팬으로 전세계에 돈지랄한거 모르시나?--;
아직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악중이잖아요.

그런 식이면 내수시장 큰 미국은 왜 문화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건지

일본과 중국은 내수시장이 크니 절실함과 치열함이 우리보다 떨어지지욤>??

어디 쨉빠나 쨉의 자위방송용 논리하군ㅋ

미국이 쨉에게 강제적 엔고 플라자 합의를 하기전 쨉의 미친듯한 대대적 수출 드라이브 정책은 모르남?ㅋ(쨉이 1인당 지디피가 올라가면서 내수 규모가 커졌다 뿐이지 지금도 쨉의 수출정책은 섬나라의 주요 기반에 오늘날 아베의 엔저 정책 역시도 이런 맥락)

특히나 오일쇼크 이후 미국의 대형자동차시장에 쨉의 소형차가 가성비를 무기로 미친듯이  수출되는등 미 노동자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미국이 강제 플라자 합의 이후 넘쳐나는 엔화에 주체를 못하고 소니등 미 자존심을 다시 한번 긁어내는 콜롬비아 영화사나 유슈 빌딩 매입에 쨉머니를 뿌려가며 전범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사무라이 쨉팬이나 장인 어쩌고 대대적 문화 홍보질을 정부가 주도적, 정책적으로  실시한 나라가 어디였더라??

한때 미국을 넘어설거라는 버블 경제력으로 미친 듯이 쨉머니를 여기저기 뿌리고 세계 각종 언론사 역시 사들이면서 전범 쨉이 의도하려는 여론몰이등에도 적극적이였지만 이런 쨉머니는 아시아권에서는 어느 정도 힘을 발휘했을 뿐 서구권에서 오늘날 K팝같은 영미팝과 대등한 그리고 구분되는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던게 당시 쨉 문화에 도리어 쨉=이카너믹 애니멀 즉 경제동물로 까지 불렸던게 한때 잘나갔던 전성기 쨉의 자화상.

죄송합니다만

대한민국 음악시장은 세계 6위권이고

중국 음악시장은 세계 20위권 내외입니다.



그리고 내수시장 큰 일본은 왜 동남아에 AKB 자매그룹 만들면서까지

치열하게 발악하고 있는걸까요?

그 치열함이 떨어져서 할리우드진출해서 맨날 죽쑤나 봄...

그 규모로서의 돈보다 1인당 gdp 개인의 부가 영향이 큰거 같아요. 소비자가 얼마나 더 지출할 용의가 있느냐에 따라 요식업이나 문화산업의 가치가 증대된다고 봐요

일본의 1인당 gdp나 지출이 우리나라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도 J-POP은 일본 내수외에는 뚜렸한 실적이 없죠.

중국의 소비패턴에 맞춰 설명을 하다보면 일본과의 상황이 맞지 않죠.

님 말씀덕에 더 확신 생긴 것 같아요. 한국경제력이 지금 수준으로 올라오기 전엔 일본이 아시아 시장 선점하고 있었잖아요. 지금은 한국에 내줬구요. 아마도 기본은 구매력이고 둘째는 경쟁력인것 같네요. 버는돈을 아티스트가 가져가는 분배구조도 영향 있겠고요. 결국은 찻째 구매력을 일정이상 갖추지 못하면 아예 뜨질 못 하고 둘째 구매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셋째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원분배가 이뤄저야 하는 것같아요

우리나라 경제력이 올라오기 전은 일본이 아니라
홍콩과 헐리우드를 중심으로한 미국의 팝문화 였어요.

80~90년대 아시아권 음반시장은 일본의 자본이 들어갔지만
가수는 홍콩, 대만등 중화권 출신들이 차지했었습니다.

19세기 일본이 개항했을때 일본 판화 '우키요에'가 서양에서 유행한 것이
일본 경제력이 앞서서 그런것은 아니잖아요?

문화를 선도하는건 차별성이지 경제력은 아닙니다.
다만 현대에 와서 그 파급력을 보여주려면 어느정도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경제력이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죠.

네

잘모르면 나처럼 가만히 있어요,,,

문화라는게 돈만 많다고 해서 되는게 아님....

글쓴이가  아직 젊으시거나 문화콘텐츠분야에 대해 이해가 덜 하신 듯 하군요 ㅋ 돈만 있다고 다 되면  일본은 이미 헐리우드를 넘어섰을 겁니디ㅡ

좁은시야에서 나오는 좁은소견의 글이네요~

돈이면 해결~간단한 논리네요 ㅎㅎ

장원입니다 새벽의 헛소리 장원

"우리 문화를 쉽게, 간단히 볼 일이 아닙니다. 우리 문화는 어느 날 갑자기 생겨나지 않았어요. 그것은 위대한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것입니다"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이 말에 정답이 있을지도...

한류열풍은 기업이 잘해서다라는 결론인가요
이렇게 두서없는 글도 오랜만에 보네요

그 말이 그 말 아닌가요 ㅎ  깊은 전통문화 따위가 성공요인이 아닌건 어린애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ㅎ

잘 팔았다는 것은 뛰어난 업계 종사자들을 한국이 보유하고 있다는것이며 그게 곧 문화의 힘이고 한류열풍은 그에따른 과실이죠 ㅋㅋㅋ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아픈건  죄가 아님
빨리고치 시는게...

너무 뭐라고는 하지 마시고, 이런 식으로 시야를 넓혀가고 그런 것이지요.
어떤 포인트가 맞다고 느껴지겠고, 나름의 논리도 있겠지만,
사물이란 다각적으로 보고 복합적으로 판단하시고, 단언하심이 좋습니다.
저도 몇번이나 사고의 전환이 있었고, 내가 옳다 여긴게 그렇치만은 않다고 많이 배웠음.
필자님도 그러시면서 바뀌는 것이죠.

맞아요~ 일부러 어그로 끌 생각이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거라면
이렇게 한소리씩 듣고 깨우치는거죠~  지식의 깊이는 더욱 깊어질거구요~

Mahou 님 말씀을 굉장히 부드럽고 매너 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감탄하게 되어 댓글 칭찬!

음........................

돈이 다는 아니다 임뫄!

아무데서나 반말하지마세요

뭔소리야.
구구절절 틀린 소리만 하네.
때마침 인터넷이 뚫리고 방방곡곡 문화들이 퍼져나갈 수 있는 매체가 생겼는데,
그중 한국의 여러 문화가 선택받은 거고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구미가 당겼는지 어쨌는지 선택한 사람만이 알 수 있겠죠.
어떤 국가적 지명도나 선입견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곳이 인터넷이 아닌가 싶음.

원인 -> 결과 참의로 쉬운 인과지요.
근데 이게 단순하면 멀리갈 필요도 없고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이나 쉽게 갈수 있어요.
님 말대로면 돈도 많고 심지어는 세계에 영향력도 있거든요.
사람사는 세상은요 이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라고 서두를 쓰면서 열심히 더 말할려다보니 글쓴이의 의도가 보이네요;;;;
ㅋㅋ

필리핀이  70년대 잘 살아서 아낙이나  이퓨 리브 미 나우 같은 노래를 미국에서 히트시켰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4bOUNTBMwWs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
https://www.youtube.com/watch?v=cYTmfieE8jI 시카고가 커버한 이퓨 리브 미 나우

참 우문우답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재밋게 사시네요

찌개 각자 국자로 덜어 먹어
스위스 스튜는 같이 찍어 먹는거 아나?
샤부샤부 먹자면 멱살 잡겠네ㅋ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제만 부각시키고 다른부분은 무시하는것도... 좀.

문화가 무슨 고대문화만 문화인것도 아니고 ..

고대문화도 따지고 보면 우리도 요하문화의 큰부분이죠.

결국 돈 어쩌고 하는데 이건 몬 삼성이 오늘날 세계 반도체 패권을 장악한건 그냥 하늘에서 뚝 혹은 태생적으로 나온건가?

 박진영이 정작 미국 빌보드 어쩌고 원더걸스  잘나갈때 국내 말아먹고 미국에서 생고생해도 못한걸 뜬금포 싸이나 방탄이고 얘들이 시작부터 빌보드 보고 우리 가요해서 지금 여기에 왔고? 방탄 아미들이고 영어로 좀 더 열심히 불러달라고 하는지??

 오늘날 현대 자본주의 그기에 기존 세계 유수의 선진 강자들이 즐비한 치열하고 살벌한 강자존 경쟁시대에 식민지배와 전쟁 초토화로 제대로된 자원도, 자본도 없던 나라에서

그런 돈을, 그런 경쟁력과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 소위 말하는 종자돈을 모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숨은 좌절과 노력이 필요했는지는 생각 못하는지?

저런식 논조가 마치 우리가 진짜 맨땅에 헤딩하면서 제로상태에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경제력 양대산맥을 반세기만에 해내니 동남아나 짱국이고 기타 후발 주자는 몬 다 자신들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어쩌고 말은 참 잘하고 쉽지  그러나 현실이 기존 강자들은 바보라서 보고만 있을것이며 실제 현실에서 이런 수많은 개도국들은 결국 잠시의 고속성장에 취하다 다시 나락으로 왜 빠졌는지를 본다면  현실속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서의 돈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뼈저리게 느껴야 할 부분.

과거 우리보다 훨씬 경제 자본력이고 앞섰던 홍콩은  왜 고작 영화 정도에 국한되고 그것도 일시적이였을까?

한때 미친듯한 버블 쨉머니를 여기저기 세계에 뿌리면서도 왜 쨉 문화는 진정 서구에서 마이너 문화에 그치고 아시아권에서 조차 진정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지

왜 짱국이 오늘날 쨉과 같은 식으로 헐리우드 영화등에 자본을 붓고  여기저기 뿌려도 선진국에서 부터 후진국에도 제대로 인정받거나 열광하지 못하는지를 새삼 생각해 볼 부분일 것임.

용기가 대단하시네.

이런 어이없는 글을 버젓이 내어놓을 수 있는 용기.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하시는분이 있군요. 잘사는 나라가 유행을 이끌고 문화 영향을 주기쉬운건 있지만 이건 부가적요소일뿐이죠. 일부 가끔씩나오는 반짝 한두가수말고 독일 팝이 유행하는거 본적있나요 이탈리아 스페인은 왜 없죠? 남미노래나 탱고가 세계에서 왜 먹힐까요? 미국 일본은 한국보다 더 잘사는데 Kpop이 왜먹힙니까. 미국에서도 한국영화가 관계자들사이에 한때 화제였죠. 미국하고 다르고 잘만들었기때문에그런겁니다. 어떤 유럽사람이 Kpop을 첨들어보고 영어다음으로 노래에 좋은언어라고 했죠. 중국팝이나 필리핀사람이 노래를 잘부르지만 뜨기힘든건 발음듣기가 그냥 그저그렇거든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왠만한 정보는 다 접할수 있고
특히나 자국 문화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자라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건데
이런 주장이 기본적인 지능으로 할 수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본문 다 엉망이지만 지적 몇개만 하자면,
무슨 성형은 우리나라 아이돌만 하는줄 아나~ 아이돌이라고 다들 성형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나라 공통~ 연예인들 성형 비율은 일반인들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는 분인 듯.

그리고,
결국 기업들이 열심히 돈벌고 수출하고 투자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달성했다?
'기업=돈' 뭐든 것을 돈으로 연결시키는 멍청한 생각을 하니 저런 생각이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너무 일반화 시켰네요.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ㅋ

돈 뿐이었다면 다른 나라는 왜 이런 걸 못하나요?

뭔소리시지 대만이 한때 드라마 열풍이었는데 돈으로 된겁니까?
우리나라는 대장금,허준은 돈으로 된건가?
한국 컨텐츠가 요즘 젊은층에 먹히는게 팩트지
돈이면 다 되는줄 아시는데 지금 중국 영화시장만 봐도 돈으로 쳐 바라는데 왜 흥행을 못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황교익식 논리네요.
맛있는걸 맛있다고 인정하지 않고, 이상한 이유 갖다 붙이는 것.

황교익2 ㅋㅋㅋㅋ

황교익 논리 맞네요. 그래서 욕 먹죠

진짜.... 단순 .... 하다...

??? 레게는 왜?? 인기가 많고 매니아층이 두터울까요??? 자메이카 못 사는 나라인데...ㅡㅡ;;
그냥 결과랑 얇은 자료조사를 통해 나름 이상한 논리로 쓰시네....;;;;;

닉넴을 보아도 그 영화찍은 주인공처럼 한방에 훅 갈 듯..

궤변을 참 길게도 써놨네... 문화'산업'이 뭔지나 먼저 파악하세요.

웬 머저리가 개소리를 이리도 장황하게 주절주절 대는지?
하나도 귀담아 들을 의미가 없는 개소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