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소비자의 취향과 문화수준 그리고 국가별 산업의 시스템이 결정 하는것 같아요.
첫째 개인의 부가 증가하면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쉽고 소비하고자 하는 문화의 수준도 올라가겠죠.
둘째 공급자의 시스템이 개방적이고 자원분배가 공평하면 인력의 끊임없는 수급과 서비스재화의 질적 제한이 안 생기겠죠
중국의 창의성 제한 일본의 사무소 형태 월급제 연예산업은 공급자에게 공평한 분배 창의적인 제작을 제한하겠죠.
국가의 흥망성쇠는 시스템이 결정한다라고 하는데 어떤 시스템을 취하느냐에 따라 출발선부터 성공이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가장 잘나가는 게 미국식 시스템이라면 그 체제를 가장 잘 받아들인 한국식 연예산업이 잘 나가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