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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2 01:00
관객이 불편할 수도 있는 영화
 글쓴이 : 엘리콘
조회 : 1,084  

한돔안 이니 지금도 영화판에서는 관객이 불편하더라도 할 이야기는 한다 이게 큰 흐릉이었죠. 그리고 그게 우리 영화를 세계에서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이끈거구. 헐리우드가 소재의 고갈때문에 아시아로 눈을 돌리기시작한지 꽤 됬지만 우리만큼 독특하고 차별성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나라가 없죠 ㅋ 일본의 어느 평론가도 그랬죠 처절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맞서며 당당히 불편함을이게내는 용기 라고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에 관심많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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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18-10-02 01:04
   
관객이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가 뭐가 있었던가요?
다른쪽에서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는 대충 알거 같은데~

칼까마귀 18-10-02 01:05
   
쥐박이와 닭그네가 억압을했죠. 그럴수록 대작이 터져나온듯
레스토랑스 18-10-02 01:06
   
터널,1987,택시운전사,지슬 같은 작품들?
다정한검객 18-10-02 01:12
   
불편하죠
그작품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우리현실을 대면해야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감정의 정화같은게 따라오지만
영화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주먹을 쥐게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변호인이 그랬고 택시기사가 그랬고
밀양과 도가니 같은 영화가 그랬죠

불편하지만 한국영화발전의 밑거름이자 역사를 증언하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다른시각으로 불편한 영화를 딱하나 꼽자면
공포영화같은건 애초에 보지않으니 제외하고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큐브릭형님!!!  도대체 무슨 내용입니까?  무슨의도로 만든영화인지 명확하게 밝히지도
않고 돌아기시다니...
     
엘리콘 18-10-02 01:37
   
영화를 사랑히시거나 현업에 계실 지도 ㅋ 님의 식견에 박수를 보냅ㄴㄱ다
유일구화 18-10-02 01:38
   
공포영화
겁이 무한대로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