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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2 02:50
한국의 이미지는 50-60대 아줌마가 다 망침
 글쓴이 : 당나귀
조회 : 1,960  

일반적이러고 하실지 모르지만 
대다수가 일단 제일 시끄럽고, 자기 중심적이며 질서라곤 눈꼽만치도 없을뿐더러 예의도 없음.. 여기까지 얘기는 꼭 중국인들 같음
어딜가도 밀치거나 들이대고 줄도 안섬, 운전습관도 다르지 않음
먼저 잘못해도 빤히 쳐다보기만 하고 사과라곤 없음, 행여 거슬리는 소리라도 들으면 한번 해보자는 식임
내가 아줌만데 어쩌라고~ 매사 이런식임
대한민국의 고생이란 고생이 혼자 다 했고 내가 모르면 전국민이 모르는거임
끽해야 전쟁통에 업혀온 세대거나 전후 시대인데도 고생은 말로도 못함
뭐 한도 끝도 없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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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갈등조장(일반화) 강력경고, 재발시 강제조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굵은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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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8-10-02 02:51
   
오죽하면 유튜브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에는 3 가지 성별이 있다는 말까지 하고, 아줌마를 피하라는 말을 다 할까.
흑룡야구 18-10-02 02:57
   
못 배우고 시키는대로만 살아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못 배우신 분들이 자녀 교육은 배운척으로 하셔서 더 문제였긴 하네요. ㅠㅠ
없쇼 18-10-02 03:00
   
뭐지 님은 부모님 안계심?  말하고보니 폐드립같은데 진심 묻는거임
     
당나귀 18-10-02 03:02
   
진심이라서 대답해드리죠.

우리 부모님은 저기 나열한거에 한개도 해당 안됨요.
          
없쇼 18-10-02 03:04
   
노인분들은 틀딱이라고 욕하고 이제 아줌마들은 예의없다고 욕하고.  청소녀들은 급식충이라고 욕하고 .  그럼 한국에 정상적인 인구 청년층 뿐인가요. 근자감 쩌네요.  어디까지 분열할건지 궁금
               
당나귀 18-10-02 03:09
   
아줌마건 아재건 얼라던간에 못하는건 못한다고 얘기해야죠. 칭찬이나 격려도 물론 따라야겠지만...
그리고 노인이 왜 틀딱이고 청소년이 급식충이죠? 그냥 잘못하는점을 나열만하세요...
패드립엔 답변해드렸고 어디서 근자감이 느껴졌나요?. 우라 부모님이 저기에 해당안된다고 해서요?
태클은 환영이지만 시비조는 안돼요
                    
없쇼 18-10-02 03:13
   
나빼고 다 남들 잘못이라는 근자감.  한국이미지 안좋아지는 이유중에 나 또는 내가속해있는 집단은 예외 머 이런거아님? 그렇기때문에 위에서 내려다보는냥 다른 집단을 평가하고 정의내리는거.  이걸 노인들 시각에서 풀어보면 요즘것들은 말이야! 가 연상되네요
                         
당나귀 18-10-02 03:23
   
자꾸 시비조인데 내가 언제 나빼고라 했죠? 우리 부모님은 저렇지 않다고 했을뿐이였어요.
물론 언급하신 말씀도 틀린건 없지만 님께서도 방금 근자감이라고 평가하고 정의 내렸잖아요.

잘잘못에 대한 글을 쓰다보면 한쪽에.치우치거나 편양된 글 쓰게되는던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저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없쇼 18-10-02 04:38
   
저도 좀 공격적이긴했는데.  워낙 요즘 이런 글들이 모여서 혐오여론이 만들어지기때문에 경계해야한다는 뜻이었음.  앞서말한 급식충 틀딱 등등도 이런글들이 하나둘씩 힘을 보태서 생겨난것들이라. 몇갈래로 쪼개질것인지 걱정되되고. 키보드 쥔쪽이 갑이죠.
강운 18-10-02 03:02
   
50~60대 + 중 고딩 + 20~30대 무개념 여성 + 무개념 여성
tbtbfld 18-10-02 03:03
   
죄송하지만, 저는 엄마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고 짠하고 정말 고생하신다는 생각만 들고 잘해드리고 싶은 생각만 들어서 동의 못하겠네요  - - 정 많고  남의 공사하는 생판 모르는  아저씨한테도 커피 타드리고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드셔보시라고 과일 드리는 울 엄마는 인정많은 그냥 좋은 아줌마거든요.
     
당나귀 18-10-02 03:05
   
당연하죠. 모든 5-60대가 저러진 않겠죠. 단, 의외로 많다는거에요.
꼬락서니 18-10-02 03:06
   
아주머니들은  이러하다,그러하다 꼰대 등등 이런 이야기는  30년전에도 나오는 이야기들 ㅋㅋ
지금 아줌마들은 30년전에는 평균이10~20대일것임
내가보기엔  지금 10~20대들도 아줌마 되면 ㅋㅋ 다른식으로  또 까일것임ㅋ ㅋ
이건 인류가 망하기 직전까지
사회는 계속 변하며  사람은 어느순간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정체함  이게  인간임
     
tbtbfld 18-10-02 03:09
   
아 TT  전 지금보다 나이들어도 까이고 싶지 않고 남성분들을 까고 싶지도 않은데. 성별로 지역별로 나누고 공격하고 싸우는 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대체 왜 그러는 건지TT
          
컬링 18-10-02 03:15
   
삶이 힘들다 보면 세상이 싫고 불만도 많아지게 되고 공격적이게 되는거 같네요.
               
tbtbfld 18-10-02 03:24
   
그런 거겠지요, 다들 힘드니까. 그래도 서로 잘 토닥여주면서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
          
당나귀 18-10-02 03:27
   
기분나쁘라고 글 올린건 아니에요. 맘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열정01 18-10-02 03:15
   
아닌 분들도 분명 계시긴 해요. 한국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특히 지하철) 외국인들에게 선의의 오지랖으로 길을 알려주거나 아예 같이 가주는 50~60대 분들을 종종 봤어요.
당나귀 18-10-02 03:17
   
음.. 지금의 발전을 이룬 세대인 7-80대의 경우 정말 조용하십니다. 고생한거 티 안내요
지하철에 가도 서 계시지 비키란 말씀 잘 안하세요.
언제부터 내가 고생한거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고 대우해주길 바랬나요, 점점 더해요.
고생은 앞으로 지금 세대들이 더하면 더 했지 이들에게 대우 받으려고 하지 앟았으면 해요.

모두들 오해하시는데 모든 아줌마가 그렇다는던 아닙니다 그냥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하소연 한거에요
신라 18-10-02 03:55
   
50대까지는 그런 분들은 적은 것 같아요. 오히려 세련된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60대부터는 좀 심하게 매너가 없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용이굥이 18-10-02 04:16
   
패미애들보다 좋은 이미지인듯
방가라빠빠 18-10-02 06:16
   
후진국상태에서 청년기를 보내신 분들이라 매너같은건 많이 떨어지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우리도 그 때 태어났음 별 다르지 않았을듯..
뱃살뱃살 18-10-02 08:35
   
도대체 본인이 얼마나 잘 났길래 이렇게 함부로 우린 안그런데 다름사람은 그래라고 평가할수 있을까요....
전쟁통에 업혀오고 그냥 전쟁 전후 세대라고요???? 님이야말로 직접 그시대 겪어보고 함부로 남 평가 합니까???
정말 오만한듯.
왈도 18-10-02 10:09
   
기가막히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