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그룹 소유권도 포기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 회장이 알리바바의 가변이익실체 소유권을 포기했다"면서 "지난 7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내용이 제출됐다"고 보도했다.
마윈은 영어교사 출신으로 중국에선 드물게 중공정부 도움으로 기업 키운 사람은 아님.. 지금이야 타오바오가 떠오르지만 B2B로 전자상거래로 사업 시작하고 몇년간 상당히 어려워서 혼자 미국 실리콘지역 출장 가서 회사들 돌아다니며 투자 받았고 그후 손정의가 크게 베팅하면서 성장기반 마련함.. 물론 알리바바가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공산당 정권에 아부도 하고 협조하고 도움도 받긴했겠지만..
오카모토는 나라 전체가 다 지거라 기업을 따로 삼키고 자시고 없었고
그냥 수틀리면 기업 회장이건 뭐건 남영동 행이었죠..
박정희 뒈지고 전대갈이 대기업 본격적으로 작살내죠..
수조원대 자산가 명성 그룹 회장이 상납에 뜨뜨미지근하게 나오자
본보기로 현금 차단시켜서 단 몇억에 기업을 작살(부도)내고
전대갈 딸랑이이자 최루탄 제작으로
이쁨받은 한화가 명성을 낼름 처먹고 역시나 재무구조 탄탄했던 재계서열
5위 국제그룹은 장인이 운영하는 식목원 나무 구입(실상은 상납)에 부정적으로
나오자 역시나 그룹 해체 시켜버렸죠..
그뒤 노태우는 알짜 국영 기업(통신, 정유)을 사돈에게 갖다 바치는 수준으로 해처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