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정권때 노벨상 관련 시사 프로그램에 조옷문가들 나와서
토론하던 중 싸질렀던 한 문구가 생각남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노벨상을 위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 말에 왜 노벨상을 못타는지 이유가 다 들어있음
경쟁이 아닌 순수한 연구정신은
오랜기간 사라져 버렸음
틀에박힌 교육계의 과도한 경쟁 부추기기도 한몫함
(개인적으로 교육계는 정치와 독립되어야 하며
철밥통을 깨야한다고 생각함)
또, 순수한 연구정신을 지금 이 순간 바라기엔
너무 많은 다른 이슈와 너무 많은 유혹거리가 많음
노벨상은 통일 이후에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나 가능할것
= 창의성이 없는 이유기도 함
앞으로 필요한 것은 연구정신 이라고 생각함
선진국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베껴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해 내는 것이 아닌
시간이 조금 걸려도 실패를 맛보며 성취감을 얻는
그런 연구정신이 오히려 창의성을 자극하고 미래의 자산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