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창에 갯벌에 바다에 들에 그냥 나가면 채이는 음식재료들이고
그렇다고 산이 없나 하면 산도 멀지 않아요
그럼으로 각양 각종의 재료들로 이 것 저 것 해먹다 보면 다양하고 깊은 맛을 발견할 수 밖에 없는데
황교익 저 것은 왜뽕이라 지가 습득한 왜뽕지식뿐이라
한국의 풍토를 모르니까 지 뭣대로 지껄이는 거죠. 사회적으로 강요된거다 이거 말이야 방구야 개슼
그래 옛날 사람들이야 그런 향수가 있으니 그렇다 치자..이놈아
그럼 요즘 중.고.대딩들이 전라도 음식 맛있다고 생각하는건 어케 설명할거냐...
그것도 애들이 농촌문화.정서..어쩌고 하며 맛있다고 생각하며 먹는거냐 ?...ㄷ ㅅ....
진짜 옆에 앉았으면 귓방망이 후려 갈겼을텐데....후 ~
ㅋㅋ 님도 뇌피셜 쪄내요
난 남도 사람인데요
전주 비빔밥 맛있다고들 하는데
남도 사람들이 전주 비빔밥 먹을려고 전주 가는거 봤나요?
아시고 좀 글 쓰시지
순천 빼곤 음식으로 치지도 않았다구여요?ㅋㅋ
전주 비빔밥 돈주고 남도 사람들은 안사먹어요.
남도 반찬 아무거나 팍팍 집어 넣고 비벼도 전주비빔밥은 발끝도 못 따라 옵니다.
전주 비빔밥 맛있다고 하는건
경기권이나 그외 지역 분들의 말이고요.
남도쪽엔 전주 비빔밥 식당 눈씻고 찾아 볼랴도 보이지도 않아요 ㅋㅋ
그리고 유명음식 또한 남도가 종류별로 더 다양하니 많고요.
쩌고 비린맛 이라 ㅋㅋ
순천빼곤 음식으로 치지 않았다? ㅋㅋ
그저 웃지요
좀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전주사람들은 외딴 섬인가요 ?
전주음식이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북사람들인거 같아서요.
솔직히..전국적으로 여행 댕기면서 먹어본 음식중에 제일 실망한곳이 전주입니다.
특히, 비빔밥은..하;;; 한숨 나오고요.
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서울의 전주비빔밥집 잘하는곳이 전주에서 먹었던 비빕밥보다 훨씬 퀄리티있고 더 맛있었네요.
전남은 웬만하면 평균이상으로 기억하네요.
내 돈주고 후회하면서 음식 먹은 기억이 없어요.
(전남쪽은 여수,나주,광주송정 가 봤고요.) (전북쪽은 전주,익산,진안 가봤네요)
저건 이기는 것도 아니죠 논쟁이던 토론이든 상대가 설득이 되어야하거나
제 3자가 보기에 그건 맞는 말이다 라고 인정을 해줘야 이기는 거지
저건 강요하자나요 맛있는 걸 못먹고 자란 불쌍한 사람으로 까지 인격을 깔아뭉개면서
어느 누가 저런 논리에 졌다고 인정하겠어요 속으로 니잘났다 십알럼 하고 상대를 안하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