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10-02 11:00
멸치들의 착각 jpg
 글쓴이 : 그대동네
조회 : 4,625  

1538367655_71ae883498f573dc03eb247c7762df57.jpg


이거 리얼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역적모의 18-10-02 11:02
   
파오후랑 싸워서 이기는 방법.

한 대 쎄게 때리고, 100미터 정도 도망가서 기다린다.
     
쌈바클럽 18-10-02 11:05
   
선방 치는건가요? 치트키네요 ㅋ
          
역적모의 18-10-02 11:07
   
선빵이 좀 치사하다고 느껴지시면, 피규어같은 거 들고 튀어도 되요 ♥
               
쌈바클럽 18-10-02 11:10
   
근데 파오후는 뭔말이에요? 대강 살찐 사람으로 이해했는데...
피규어라니..전 살만 있고 피규어는 없어서요 ㅋ

전 그냥 돼지였네요. 파오후인 줄 알고...
                    
역적모의 18-10-02 11:13
   
음식 먹을 때 소리가 흡사 파오후 쿰척쿰척 하고 들릴 정도로 미친 듯이 먹는 사람이래요.

살찐 거는 누구나 찔 수 있지만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잖아요.

근데 파오후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먹어대기만 하는 오타쿠 같은 이미지라고나할까요?
                         
쌈바클럽 18-10-02 11:20
   
설명 감사해요. 대강 이해했어요 ㅋㅋ
                         
아날로그 18-10-02 12:08
   
오잉크~  오잉크~
     
♡레이나♡ 18-10-02 11:07
   
파오후도 달리기 빠른 사람 있음 ㅋㅋ
          
역적모의 18-10-02 11:09
   
그럼 장기전으로 ㅎㅎ

근데 파오후랑 근육 비만이랑 구분 잘해야 함. 음음.
          
쌈바클럽 18-10-02 11:11
   
라잌 강호동 ㅋ
전 달리기가 느린편인데(한창때는 그래도 보통?) 백미터 12초 정도 뛰는 사람들은
부스터 킨 것 처럼 튀어나가서 전의를 상실.
쌈바클럽 18-10-02 11:04
   
대강 그러한듯. 저도 밖에서는 덜 먹어요. 근데 남 눈치보느라 그런건 아니고...

보통 사람들도 다들 그렇겠지만 아주 여유있게 밥먹고 뒹길거릴 여유가 있을때나 마음먹고 한번 한계를 확인해보죠. 보통 그렇게 더부룩하게 먹으면 생활이 불편해서 최대한 적당히 먹어요.

배는 충분히 부르다고 할 수 있는데 식성껏 먹지는 못한 아쉬움이 늘 있죠. 먹부심이라 한계치가 점점 낮아지는걸 느끼면서 사라졌어요.
세기말병장 18-10-02 11:07
   
제가 멸치과라 뼈를 맞은것 같은데 아프지는 않고 저쪽진영에 측은지심이 ㅠㅠ
Mrleo 18-10-02 11:10
   
파오후는 머에요?
두유노킴치 18-10-02 11:11
   
근데 먹방BJ들은 체질이 살이 안찌죠 벤쯔 보면 일반인 10배를 먹는데도 몸이 말랐음 ㄷㄷ
     
쌈바클럽 18-10-02 11:15
   
체질 영향도 분명 있는데 가만보면 먹는 만큼 안찌는 것 같은 사람은 그럴만한 나름의 생활 습관이 있더라고요. 늘 부산스럽다고 해야하나. 몸을 가만히 못 나두고 하다못해 청소라도 해야 되는 그런 부지런함.

아마 많은 비만인들이 먹고 싶은 만큼 먹고나서도 그런 사람들하고 똑같이 움직이면 그리 찌진 않을듯...확실히 저도 살찌고 나서 움직임이 줄었고, 움직임이 줄어서 살찐것도 같고...
     
소년명수 18-10-02 15:10
   
벤쯔는 운동 엄청나게 합니다.
본인이 직접 인증한 부분.
격동의2018 18-10-02 11:13
   
대가리가 자꾸 착각을 일으켜서....
실상 배는 안고픈데 대가리가 너 배고픈 거라고 사기를 쳐서 쳐묵함.
사기는 나쁜것.
합도리 18-10-02 11:14
   
보통 먹는 양에 따라 결정되긴 하는데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는 못 해요 ㅇㅇ;
Mrleo 18-10-02 11:14
   
제가 파오후는 먼가 찾아보니 일베용어라네요~~~
이궁놀레라 18-10-02 11:16
   
유전적인 멸치는 대부분 흡수율과 상관있다고 들었는데..
담배맛사탕 18-10-02 11:33
   
제가 먹는양이 어마어마한데 치킨은 1마리 이상 못 먹는데..
라면도 2개에 공기밥까진 마스타하는데..
살 엄청 찜.
제시핑크맨 18-10-02 11:43
   
저도 적게먹긴 하지만 체질상 장이 않좋아서 마른편입니다.
많이먹어도 장이 않좋아서 몸이 흡수를 못하더라구요
이럼 뚱땡이들의 착각인가요?
자비스런 18-10-02 11:46
   
멸치도 많이 먹을수있으나  배탈나서 흡수를 못하죠.
고단백 식단 위주로  근육으로 몸무게 늘리는게 빠름.
odroid 18-10-02 12:04
   
많이 먹는데 살안찜...많이 먹어도 잘안찌는 체질 있지만 더 많이 먹으면 찜니다...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먹어야함..대신 소화가 되냐가 더문제...
물만 먹어도 살찜...하루종일 관찰한 결과 물만 먹지 않아요...많이먹어도 살안찜 분들보다 최소 몇인분 더 먹습니다..
밥도 잘안먹는데 살찜....밥안먹어요..대신 하루종일 간식거리가 손에서 떨어지질않아요..과자같은 군거질을 굉장히 많이하지요..살찐사람과 안찐사람 관찰해보면 한쪽은 많이먹고 한쪽은 덜먹어요..
소년명수 18-10-02 15:15
   
체질상 살이 더 찌고 덜 찌고, 기초대사량이 높고 낮고 정도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심각한 불치병에 걸렸다거나 몸이 희귀 기생충에 점령당하지 않은 이상,
섭취칼로리 -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 + 소화대사량) >0 이면 누구나 예외없이 살은 찝니다.
애니비 18-10-02 17:24
   
체질,연령대,활동량 모두 관련 있겠지만
먹는 양이 멸치가 생각하는 이상인건 맞는듯
로마전쟁 18-10-03 03:53
   
밴쯔같은 경우도 사실 먹방 안하는 나머지 시간은 잠자는 시간외에 거의 운동만 하고 있더군요.

몸이 운동하는 시간과 그 이후에 얼마간은 운동때문에 뭘 먹어도 살이 안찌는 상태가 되죠

근데 운동안하고 계속 먹으면 밴쯔도 실시간으로 찐다고 했어요.
카날레스 18-10-03 11:31
   
병 걸린게 아닌 이상 살은 무조건 찝니다.
저도 어릴 땐 제가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탄수화물 보충제 먹으니깐 존나게 찜 ㅋㅋㅋㅋㅋ
멸치들은 자기가 먹는 양이 많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
그날을위해 18-10-03 16:29
   
먹어도 살 안찐다고 하는 사람들은
덜 먹어서 그런거~
감자밭 18-10-03 19:26
   
자긴 짤 찌는 체질이라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먹을걸 달고 살더이다.
포션 18-10-03 21:11
   
저도 찌는 체질인 것 같은데 많이 못 먹는 식성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식탐이 있는데 못 먹는 건 스트레스 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