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어떠니 저떠니 하는 분들 많던데, 실제 연구하는건 학생이 아니라 교수고 서울대의 경우 공대 자연대 교수들 죄다 mit출신입니다. 국내 교육과 상관없다는 얘기.
달달 외워서 한다고요?
오픈북 시험 천지고, 외워봐야 한 문제도 못 풀어요.
우리나라 대학교수들 죄다 연구비 따내는게 일입니다. 대부분 단기성과나 돈되는 연구들이고요. 일본에는 이런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런 어마어마한 시설과 장비를 쓴다고 하소연 합디다.
연구 과제도 돈때문에 한정되어 있고, 기간도 한정되어 있고, 장비나 시설도 한정되어 았습니다.
이런 상황엔 뭔 언감생심 노벨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