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가 드뎌 미쳐가는듯

관종 최종보스급

점점 황모씨 수준이 드러나죠.. ㅋㅋ

언론이 자극성 기사를 통해 싸움을 부추기는 점도 있어 보이나
본질은 "세상의 중심이 자신" 이란 잘못된 지성을 가진 황씨에게서 보여지네요

세상의 중심이 자신....... 이래서 페미니즘이 나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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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백종원 건드리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건강식 저염식 전파하는 입장에서는 밉상으로 보일 소지는 다소 있긴 하단 생각이 드는면도 있긴 했어요. 황씨는 그것과 상관없지만...

백종원의 요리 철학은 기본적으로 맛있게 즐기자 여서...

건강따지자면 결국 서민음식과 멀어지거나 맛없거나 둘 중 하나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선택지가 줄어들거나...

어차피 몸에 안좋더라면 맛있게라도 먹어서 행복하고 싶네요.

제가 요리사 피에르 화이트를 존경하는 이유

저도 그래서 백종원의 마인드와 방식을 좋아해요.

설탕과 소금은 누누히 "자기에 맞게"라고 백종원씨가 강조 하던데..
남자가 혼자 살면서 백종원씨 때문에 사는게 행복해진 사람 입니다.

뇌피셜로 음식식민지 꿈꾸던 일제찬양자가 핀치에 몰려 아주 발악을 하네 발악을해

꼰대와 어른의 차이는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는데에 있음

말만 하지말고 본인이 뛰어들어 자기만의 맛을 전파하면 될텐데 ㅋㅋㅋ 말로 평가는 쉬우나 직접한다는게 엄청 힘든법인데

초콜렛 성분이 도파민을 분비시킨다는 이야긴 들었어도
설탕이 도파민을 분비시킨다는 이야긴 또 첨듣네요.

백종원 요리 방법에 솔직히 못마땅한 부분이 있지만 백종원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본능적인 맛에 충실하단 생각 입니다. 어떤 것이 맞는(옳은) 맛이냐에 대한 대답을 명쾌히 할 수 있는지 의문이기도 하거니와 적어도 백종원표 요리는 본능적인 맛이 있어요.

여러 다른 특성을 지닌 요리에서도 특성을 감안해 혀에서 느끼는 맛을 전달하지 여기에 다른 것을 개입시키지 않는 모습을 봅니다. 이걸 저는 본능적인 맛이라고 표현한 것이고, 어쩌면 이게 음식과 마주하는 가장 솔직한 모습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첨엔 백종원 요리 방법이 맘에 안들었는데 이해가 되고 점점 좋아진다는.

내가 요리할 땐 조금 덜 튀기고 설탕 덜 넣고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그 맛이 안난다는게 함정 ㅎ

황가야.............왜이렇게 추하게 늙어 가냐..........ㅂㅆㅎㄷ......

말하는 거 모아서 보면 철 안든 꼰대가 청개구리 행동하고 있죠.

백종원 요리는 맛있을것 같다 그러나 그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