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유교국가가 아니잖아요. 왜 정부에서 유교 예법을 간접적으로 강요하는 행위를 합니까. 국민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이해할 수도 있어요. 우리네 정치 권력자들은 국민들을 순응하도록 만들려는 경향이 강해요.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도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처럼 유교질서에 충실했던 이들이 자리잡고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인 만큼 4·19기념탑을 세우는 게 더 어울린다고 봐요.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유교의 전통인 충, 효를 강조하는 데는 순응하는 국민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정부에서 물가 자료 내놓으면 안 된다'고 강하게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기본적으로 절임류 저장 음식이 차라리 몽골이나 그런 영향권에 있던 중국이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습한 섬나라 기후와 섬이라는 지리적 문화적 특징 때문에 어지간한 음식은 저장해서 먹지도 못했고 그냥 야만인처럼 뭐나 잡아서 먹던 왜구에게 미소됀장? 간장? 그냥 다 나중에 문화가 넘어가서 먹던것들이고 심지어 하나의 나라라고 말할수도없는 낭인 무리가 사는 섬나라가 그나마 나중에 나라의 형태를 갖췄을땐 지들끼리 죽고죽이는 짓거리 못하게 육류마져 금지했던 역사를 갖은 나라에서 간장이 어떻고 불고기가 뭐?
다 개소리죠
뭐 규돌이나 똥교익같은 놈에겐 뭐든 다 일본이 맞는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