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근데 뭐... 국보 1호라는게 숭례문이 우리나라 제일 가는 국보라는 뜻도 아니고 그냥 일련번호인데 이것까지 뭐라긴 어렵지 않나 싶어요. 다만 배경 정도를 알아두는 것은 좋겠습니다...

일련번호인줄 안다고 해도
1호라는데서 나오는 뉘앙스를 무시 못하죠.

음....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경매에 내놓고 팔 수 있는 물건도 아니고 국보1호, 2호... 개념은 별의미 없다고 생각함
남대문을 지나간 수많은 백성들에게서 역사를 찾아야지
일본이 남대문 어쩌고는 편협한 생각이고 한국의 정통성을 일제의 아류로 대중에게 인식시키려는
황교익식 발상임

우선은 알아놓을 상식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대로 두고.. 일본이 얼마나 우리역사를 훼손한 사례를 상징하는 대표적 행위로 말할 증거가 될수 있으니까요

뭐.. 조선총독부건물의 철거한 것과는 괘를 조금은 다르게 볼것으로 보입니다.
악의적인 ㄱ건설위치로 인한 우리문화재훼손을 놔두는 문제와.
충분한증거를 수집한 상황에서 철거에 대한 영향은 별상관없읍니다.

오히려 조선총독부의 철거로 인해서 광화문앞의 광장의 발전을 꾀하기도 했죠.
즉, 도시계획에서 건물을 어디다 짓고 어떻게 짓는가에 따라서 도시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그대표적인 이유가
조선총독부건물입니다.

이건물의 철거로 인해서 서울의 도시가 확달라진것이 느껴질정도로 정비가 되어 버렸읍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선정 부분은 확실한 의도를 가지고서 했다라는 것이 바로 역사로 남기에
남겨두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유형적인 유물로서이 가치와
무형적인 유물로서의 증거 로서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별개 다 잔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