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지원병은 1938년부터 1943년까지 받았음.. 입소자 전원이 최종합격하고 1938년부터 종전까지 이탈자 1인도 없이 근무했다 치더라도 가장 숫자가 많았을 1943년에서 1945년 사이 대전 기간중 일본군 평균인원 480만명중 1만 7000여명.. 0.35%, 1000명 중에 3.5명..
그리고 이들중 대부분은 조선이나 중국전선에서 근무했음.. 미얀마(버마)나 동남아 전선에서 근무한 조선인은 정말 극소수임.. 포로관리인으로 근무하다 전범으로 기소된 조선인도 실제 있긴 했음.. 그러나 그 역시 극소수.. 근데 태평양 전쟁 영화 보면 포로관리인이나 포로 학대하는 일본군은 흔히 설정이 조선인임.. 이거 사실 엄청난 말도 안되는 왜곡인데 지금까지 대충 그렇게 흘러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