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으론 평가하기가.. 다들 재밌다고하던데요... 훔..낼보러갈껀데...불안불안..

예고편만 봐서는 조인성 대사가 너무 어색하더군요.조인성은 사극해도 청년역이나 어울리지..장군은 진짜 아닌듯..

안시성 이유없이 까는 애들은  양만춘이 한테 쳐맞은 나라 후손들이죠 .. 척준경 강감찬 장보고 ...등등등 ..

나오기만 하면 부들부들 .. 하  얼마나 쪽팔릴까 ....ㅋㅋㅋ

아 쪽국애들역시 날조에 동참하는구나 .. ㅋㅋㅋ

님 댓글이 좀 뜬금없음

그래서 하고자하는말이 글쓴이 디스임? 아님 뭐임?

조인성이랑 극중인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글에 뭔 나라 후손이 튀어나오고 날조같은 단어까지 달라붙은 댓글을 쓰는 이유는???

보고 평가 기다릴께요

조인성 목소리가 조금 거슬리는건 사실이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서 봤는데 두분 다 정말 재밌다고 하시네요.
안시성은 전투씬 때문에 극장에서 보셔야합니다.

영화 대부분이 전투씬이고 전투씬이 훌륭해서
재밌어요... 대부분 영화 다봤는데 지금 상영작들 중
가장 볼만함..

김영민 영화 흥행이 얼마나 안좋은지 알고 하는 소리신가요?

액션은 멋졌으나 스토리와 대사가 별로..

무슨 영화를 예고편으로 평가를 하나요
본편을 본 사람 입장에서 말하건데 연기 잘만 함

조인성 연기력 괜찮았다로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장군"의 이미지가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인데,
주로 보는 사극이 조선시대이니 조선시대 장군의 이미지로 삼국시대를 본다는 거죠.

삼국시대는 왕권이 강력한 시기가 아니고,  "장군"처럼 왕이 성주를 임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지역의 토착세력이 왕의 권위를 인정하여 존중해주는 시기이죠. 
이 시기의 지도자(?)는 군사, 행정, 종교로 나뉘어서 담당자가 있던 것도 아니고
씨족 또는 부족들의 군사,정치,종교를 모두 하나의 지도자가 이끌던 시기로 봐야죠.
그 권위는 개인의 무력에서 강제적으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족장과의 혈연이나 조상신에게 제사드리는 종교적인 권위를
씨족원들이 존중해주는 느슨한 관계에 가깝다고 봅니다.
 
우렁우렁한 소리로 나를따르라 고 고함치는 장군을 기대했다면 ... 좀 아쉬웠을 수도 ... ^^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배우중의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