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본의 유학갔다온 사람들이거나 교육을 받은 사람들,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일본과 어떻게든 연을 만들어 먼가를 이어받은 사람들은 전헝적인 일본의 논리에 빠지게 됩니다.
일본의 논리는 이른바 '무사의 논리, 손자병법의 논리'라는 것으로,소위
'적을 속이기 이전에 아군을 먼저 속여라'는 것이죠.
즉 본인들은 그것이 말도 안되는 얘기임을 잘 알지만 왜곡에 팩트를 기묘하게 섞어 포장한후 그걸 사실인것처럼 주입시킵니다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
예를 들어보죠. 어떤 한국인이 일본인과 음식사업을 합니다. 그 일본인은 겉보기에 매우 성실하고 의리가 있어 평생을 같이 사업을 하고(일본은 이런 사람 많음.심지어 대를 이어전수도 함)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사실은 '불고기가 일본음식이야' 라는 말을 가끔 하게되고 우리 음식이었다고 생각한 한국인은 그런 역사는 잘모르지만.. 친하고 바르게 보인 친구가 평생토록 그런 얘기를 할뿐만 아니라, 다른 일본사람한테 물었을때 아무도'처음듣는 얘기인데?'라고 하지않고 잘 모른다거나 나도 일본음식이라고 들었어라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아군도 속아져있는 상태)
이렇게 되면 그사람이 일본정부의 지원을 받는 우익들의 공작없이도 완벽하게 그런 인식이 굳어지게 되죠..그래서 일본국민 전체가 거짓말을 하게되면 다른나라사람들은 설마 진짜인가? 아..저렇게 많이 얘기하니 진짜겠지?이렇게 되고 맙니다(물른 양심의 소리를 내는 일본인이 있지만 그들은 권력층의 핵심부에서 주로 멀어진 사람들(하토야마전총리등)이므로 그런 목소리는 전달되지 않을뿐더러 소수이므로 묻힙니다)
이는 음식뿐만 아니라, 영토, 문화,정치, 경제, 음악 등 전범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안개를 뚫고 일본을 상대로 진실을 캐는 것은 매우 어렵고 불가능한 얘기에 가깝습니다.
저런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일본도 사람사는 곳인데 양심바른 사람 없겠어요 그러나 있어도 있으나 마나할 뿐이죠
껄떡하면 일본이 한국에 망언을 뺕어내고 독도도발을 하는 것이 시사하는 바는
일본은 전제주의 국가로 내일 당장이라도 체제전환이 가능하게
일본인 대다수가 노예마인드라 무조건 따른다는 것이 문제죠
민주당 하토야마 전 총리와 간 전 총리 이 두사람은
이미 수십년전서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교류하면서 계속해서
일본 과거사 반성하던 정치인입니다...그래서 일본 언론 및 같은 당 정치인들로도부터
손가락질 받고 결국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정치계 떠나고 간 전 총리는 재기하려
노력하지만 기반이 다 박살나서 요원한 상태...
특히나 하토야마 전 총리는 서대문 형무소 방문해서 무릎 꿇고 사죄까자 했던
정치인입니다...거짓 사과를 수십년간 할 사람은 아니죠...
작성일 : 18-10-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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