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많이 컸다 이거지요 ㅋㅋ

공산 사회주의의 적은 자본과 지주이죠.
그 자본가의 대표적 아이콘이 연예인과 기업회장인데..
중국의 빈부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식히고자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효수하고 갈등에 찬물을 한바가지 붓는게 아닐까요?

시진핑의 눈밖에 난거죠 그렇다고 진핑이가 그들을 직접 관리하는 건 아닐테고요
15억명의 인구가 있는 나라의 정부나 관청이나 공산당에도 얼마나 사람이 많겠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층층시하 피라미드식으로 단계를 이루어 그 정점에 시진핑이 있는 거고
그게 가능해야 독재도 가능해지는 거죠
자 그럼 마윈이나 판빙빙은 시진핑을 수시로 만날 수 있을까요? 택도없죠 그림자 구경도 못할겁니다
그렇게 되면 시진핑 주위에 뭐가 꼬이냐 하면 자연히 간신들이 꼬이죠
그 간신들중 한명에게 잘못 보이면 시진핑에게 보고가 마윈과 판빙빙 어찌어찌 했답니다 하면
그날로 척살령 떨어지는 것이 독재권력의 정해진 속성이죠 굳이 시진핑에게 까지 보고가  안가고
그 한참 아랫선에서 숙청하고 처리되고 있는지도 모르죠 시진핑은 최고권력만 유지하면 그만이니
중국에서 돈 좀 만지면서 제정신 있으면 저런 중국에서 빨리 탈출하는 것이 최고죠

사람의 심리는 복잡하지만 주변 환경 등을 파악하면 의외로 단순한 경우도 많습니다.

현 시진핑은 자신의 정치 세력과 배치되는 상대 세력에 대한 대대적 숙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그가 추진하는 일대일로의 위기, 미국의 수입관세 압박 등으로 지도력에 커다란 위기감도
감도는 시점이고 그에 반발하는 상대 세력들에게는 호기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죠.

물론, 판빙빙의 저 내용은 시기적으로 시진핑이 일대일로나 미국 등의 압력이 거세지지 않았던 이전
내용이기에 결국 상대 세력의 숙청하려는 내용에서 그들과 가깝거나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슈의
반대편에서의 활동이 두드러진 몇 시범 케이스로 지목한 것이라 보여 집니다.

당은 하나뿐인데
당원은 많아요
돈은 한정인데
손은 여럿이여

쉬진핑 보다 더 인기있는  애들은 조진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