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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3 21:52
방탄 다음주자가 NCT-127 인가요? 뭐지
 글쓴이 : 곱하기
조회 : 1,085  


미국 데뷔를 알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엔시티(NCT) 127’이 현지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  

첫 정규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로 컴백하는 NCT 127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과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NCT 127은 오는 8일(현지시간) 방송되는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 신곡 ‘레귤러(Regular)’를 선보이며 화려한 미국 데뷔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진행되는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NCT 127은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초청 받아 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 강렬한 매력의 ‘Regular’ 무대를 선사하며 이날 공연은 11월 4일(현지시간) ABC를 통해 방송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빌보드, 버라이어티, MTV 등 다양한 언론이 연이어 기사를 게재하고 높은 관심을 드러내 앞으로 NCT 127이 미국에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미국진출 선언한건 뭐 할수있다 보는데
지미키멜 라이브 , ama에도 가고 미키마우스 90주년 행사에도 초청되고
뭐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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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법칙 18-10-03 21:55
   
bts는 바쁘고 kpop에 대한 반응은 나쁘지 않은거 같고 해서 미 방송국들이 그냥 찾아보니 얘들이 괜춘할거 같다 생각해서 요청했나보네요.
     
곱하기 18-10-03 21:57
   
현지에도 kpop 관련 전문가들이 많은 모양이네요
그사람들의 의견이 반영이 많이 된거같은데
그게 아니면 nct가 초청받을수가 ...
암튼 가면 잘하고오길
          
관성의법칙 18-10-03 22:00
   
쟤들은 sm답게 또 현지화 진출 시도 하겠죠. 영어앨범 낼겁니다. 미국 데뷔한다는 말이 있어서
               
SpringDay2 18-10-03 22:05
   
스엠이 엑소 레이도 중국어와 영어 노래 반반씩 섞은 노래를 미국에 내고 데뷔한다던데..
SpringDay2 18-10-03 21:57
   
지미키멜은 소시도 갔고 AMA레드카펫은 갓세븐도 갔습니다..

미키마우스 행사는 특별한건 아니구요..

Nct127이 엔씨티들 중에서 제일 낫긴하지만..아직 핫할 정도는 절대아닙니다..제가 해외반응 자주 보는 편이라 어느정도 알아요.

물론 제가 엔씨티를 폄하하려는건 아니고..단지 아직 설레발 칠 단계는 아니라는 거죠
     
곱하기 18-10-03 22:01
   
ㅇㅇ
          
SpringDay2 18-10-03 22:03
   
아. 정정

소시는 다른 쇼에 출연했고 갓세븐은 왕잭슨만 갔었네요..

어쨌든 해외 반응보면 아직 얘네가 다음 주자로 거론될 단계는 아닙니다.

증거는 하나도 없지만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스엠이 얘네 데뷔앞두고 언플하는게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곱하기 18-10-03 22:06
   
아직 데뷔 안했나요? 미국데뷔 말하는거에요?
그건 당연히 언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상품가치를 높이러면 활용을 해야죠
완전히 적극적인 행보네요
                    
SpringDay2 18-10-03 22:08
   
네. 저도 나쁜 의미를 내포하고 언플을 언급한건 아닌데..언플을 할려면 국내언론이 아니라 해외에 해야죠.
아리온 18-10-03 22:42
   
nct 127보다는 nct u가 미국정서에 더 맞는 유닛일텐데.
김모래 18-10-03 22:56
   
소속사에서 뚫어보려고 적극적으로 미는거죠..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형성된 팬덤이 아직 없어서